해양수산부가 그린쉽-K, 자율운항선박, 블루푸드테크에 5년간 5조 원을 투자한다.
해수부는 22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의 심의를 통과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 기본계획(2023~2027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향후 5년간 해양수산 분야 핵심 과학기술 연구개발(R&D) 예산투자의 정책목표와 중장기 중점기술 개발
해양수산부가 앞으로 자율운항선박, 스마트 양식, 스마트 해운항만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 또 이른 시일 내 산업화가 기대되는 해양에너지, 해양바이오, 해양장비·로봇, 친환경 선박, 고부가 수산양식 등 5대 분야의 기술개발에 전략적인 지원을 강화한다.
해수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1차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 기본계획(2018∼2022)'이 29일 개최
◇기획재정부
25일(월)
△기재부 1차관 AIIB 연차총회(24~27일, 인도 뭄바이)
△2018 AIIB 연차총회 계기 양자면담 결과
△기후변화에 따른 주요 어종의 어획량 변화
26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2018 AIIB 연차총회 참석 결과
△이찬우 차관보, 혁신성장을 위한 이노비즈기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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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해양수산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 및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 기본계획(2018~2022)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해수부는 해양수산과학기술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6년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법을 제정했고 이에 따라 향후 5년간의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 정책 추진방향을 담은 기본계획을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제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법'을 오는 28일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금까지 해양분야 과학기술은 해양수산발전기본법에, 수산분야 과학기술은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 육성법에 각각 근거를 두고 있었다.
이에 따라 이번에 두 분야를 아우르는 새로운 법이 시행됨으로써 기술 개발 및 관련산업 육성이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