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은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4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에 선발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천공장에서 목재산업 순환경제 시스템 교육과 목재생산·가공 현장 참관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청은 청년들의 해외산림 분야 직무체험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과 기업 맞춤형 인력 지원을 위해 ‘해외산림 청년 인재
이건산업이 해외산림개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3일 이건산업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의 주최로 여의도산림비전센터에서 전날 열린 ‘해외 산림자원개발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이건산업 박승준 대표이사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이건산업이 해외에서 환경친화적이며 지속 가능한 조림활동사업을 성공적으로
올해 해외 산림자원 개발사업자에 대한 융자지원 규모가 23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산림청은 목재 신재생에너지와 탄소배출권 확보 등의 사업을 위해 해외에 투자하는 사업자들에 대한 융자지원 사업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융자지원 규모는 해외산림자원개발 투자 증가추세를 반영해 지난해보다 15% 늘어난 총 230억 원이다. 지원금은 상·하반기로 나눠 집행
산림청은 산림분야 대학생과 졸업생 등 23명을 이달부터 해외산림자원개발 현장으로 인턴 파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들 인턴 학생들은 산림관련 학과 대학생과 졸업후 미취업자들로 학교의 추천을 받아 최종 선발됐다.
해외산림자원개발 인턴제도는 지난 2009년 산림청의 녹색일자리 창출정책으로 국제산림전문가를 꿈꾸는 미취업 산림 전공자에게 해외산림자원개발 현장에
SK그룹 천안 광덕산 조림지는 40년 전 만해도 묘목 한 그루 없었던 민둥산 이었다.
1972년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이 당시 임직원들과 함께 심은 길이 30cm 짜리 묘목이 지금은 지름이 30cm가 넘는 ‘불혹’의 아름드리 나무로 자랐다.
최종현 선대회장은 “사람을 키우듯 나무를 키우고, 나무를 키우듯 사람을 키운다”는 신념으로 장학사업 재원을 마
SK그룹 천안 광덕산 조림지는 40년 전 만해도 묘목 한 그루 없었던 민둥산 이었다.
1972년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이 당시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팔을 걷고 심은 길이 30cm 짜리 묘목이 지금은 지금이 30cm가 넘는 ‘불혹’의 아름드리 나무로 자랐다.
최종현 선대회장은 “사람을 키우듯 나무를 키우고, 나무를 키우듯 사람을 키운다”는 신념으로
순수한 우리 기술로 해외에서 생산된 목재펠릿이 처음으로 국내에 반입됐다. 9일 산림청에 따르면 해외 산림자원개발 투자기업인 탑인프라는 지난 8일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에서 제조한 목재펠릿 3200톤을 전용운반선을 통해 인천항으로 들여왔다.
그동안 해외 가공 공장에서 생산된 펠릿을 수입한 경우는 있었지만 국내 기업이 직접 현지에서 가공공장을 세워 제조한 펠릿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