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메타버스 플랫폼 ‘스마트올메타버스’가 광복절을 맞아 신규 콘텐츠 ‘우리의 땅 독도’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의 땅 독도’는 기존 ‘해저 화산’ 콘텐츠와 한국의 대표적인 화산섬 독도를 연결해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한 메타버스 공간이다. 아이들이 방문하기 어려운 독도를 자유롭게 탐험하고,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해저화산 분화로 통신이 마비된 통가에 인터넷망 인공위성 ‘스타링크’를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머스크는 21일(현지시간) 트위터에 “통가에서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단말기가 혹시 꼭 필요할지 통가 분들이 의견을 달라”고 썼다.
최근 화산폭발로 인해 통가의 유일한 해저 케이블이 끊겼고, 복구하는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가 18일 처음으로 사상자 정보를 발표했다.
통가는 그간 해저 화산 폭발에 따른 화산재와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데다 통신망이 파손돼 상황 파악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가 정부는 성명을 통해 현재까지 사망자 3명과 부상자 수 명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 들어 처음으로 나온 정부 공식 피해 집계다.
미확인 사망자 3명 확인...뉴질랜드·호주 구호 총력
남태평양 해저화산 폭발로 섬나라 통가가 처참하게 파괴된 모습이 뉴질랜드 정찰기에 포착됐다. 3명의 미확인 사망자도 보고됐다.
1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국방부(NZDF)가 보낸 정찰 비행에서 파괴된 망고 섬 해안, 아타타섬 내 무너진 건물 잔해 등이 보였다. 현재 호주와 뉴질랜드는 통가
대규모 사상자 보고는 아직...“통신 어려워 정보 제한적”호주·뉴질랜드·중국 등 각국 지원 의사 밝혀화산재 구름 영향권 점차 확대
해저화산 분출로 쓰나미 피해를 본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에서 현재까지 대규모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제드 세셀야 호주 태평양부 장관 발언을 인용해 화산 분출 나흘째인 이날
전문가 “분화 규모나 타입 1000년에 한번 나올만한 것”통가 본섬 수미터 달하는 화산재에 뒤덮일 수도외교부 “재외국민 피해 아직 접수된 것 없어”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 근처에서 발생한 해저화산 분출의 영향으로 환태평양 국가들이 때아닌 쓰나미 여파에 날벼락을 맞았다.
16일 CNN과 NHK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통가 인근 바다 해저화산인 ‘훙가 통가-
일본 5년 만에 쓰나미 경보 발령8개현에 23만명 피난 지시 내려져
남태평양 통가 근처에서 발생한 해저 화산 분출 영향으로 일본에 5년여 만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0시 15분 일본 남서부 일부 섬에 최대 3m 높이의 쓰나미(해일)가 관측될 수 있다며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일본에
일본, 쓰나미 경보 발령은 5년 만에 처음…최대 3m 예상 미국, 서부 해안에 주의보 발령…하와이 주의보는 해제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에서 해저화산이 분출해 미국과 일본 등 태평양에 접한 국가들이 쓰나미 경보나 주의보를 발령했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0시 15분 가고시마현 아마미 군도와 도카라 열도에 쓰
정부가 개발한 해저보행로봇을 민간기업이 상용화를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28일 오전 11시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경인테크와 함께 해저보행로봇(크랩스터ㆍCR6000) 기술 상용화를 위한 세 기관 간 업무협약식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해수부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해저 환경에서 인간을 대신해 탐사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보행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2010
오가사와라 제도
최근 화산 폭발로 점점 팽창한다고 밝혀진 일본섬 오가사와라 제도는 일본 도쿄 남해상 500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다. 우리나라 부산에서 직선거리로는 1000km 이상이다.
오가사와라 제도는 보닌 제도(Bonin Is.)라고도 하며, 면적은 106㎢이다. 무코지마 섬·지치지마 섬·하하지마 섬의 3열도와 지치지마 섬 서쪽 30㎞ 해상에
오가사와라 제도
지난해 화산 폭발로 생긴 오가사와라 제도의 화산 섬이 점점 팽창해 인근에 있는 다른 섬과 합쳐지면서 몸집이 더 커진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CNN방송은 7일(현지시각) 미 항공우주국(NASA) 지구관측소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11월 오가사와라 제도 니시노시마 남남동쪽 약 500m지점에서 발생한 해저 화산 폭발로 생긴 섬이 인근의 다른
정부가 바다속을 걸어다니며 작업하는 해저로봇 개발에 착수한다.
국토해양부는 6000m 심해에서 정밀탐사와 해저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다관절 복합이동 해저로못을 올해부터 본격 개발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국토부는 국내 연근해와 같이 조류가 세고 시계가 불량한 수중환경과 대양의 심해환경에서 사람의 작업을 대체 또는 지원해줄 수 있는 해양장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