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과 미사일 공격 징후를 탐지해 먼저 타격하는 '타우러스(TAURUS)'가 도입된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19일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독일제 장거리 공대지유도탄인 타우러스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최대 사거리가 500km인 타우러스는 F-15K 전투기에 장착할 수 있다. 목표물 탐지와 항로 변경, 폭발 등 모든 과정이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파르친 군사 기지의 사찰을 허용할 수 있다고 현지 언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르친 군사 기지는 지난해 11월 IEAD가 과거 핵 고폭 실험이 이뤄졌다는 의혹을 제기한 곳이다.
하산 카쉬카비 이란 외무차관은 “외국의 위협이 약화된다면 IAEA 사찰단이 파르친을 방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란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