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헬로비너스가 7년여 간의 짧은 역사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 사실상 활동을 중단한 애프터스쿨의 운명에도 영향을 미칠 지도 관건이다.
26일 헬로비너스 소속사 판타지오는 "일부 멤버와의 전속계약 만료로 멤버 각자가 원하는 길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핼로비너스의 해체를 공식화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헬로비너스가 해체 수순을 밟게
신예걸그룹 핼로비너스의 유아라 셀카가 화제다.
유아라는 3일 헬로비너스의 공식 미투데이에 “오늘은 따뜻한 햇빛이 들어오는 커피숍에서 차 한잔할 예정이에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아라는 긴 생머리에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잡티 없는 유아라의 하얀 피부와 귀여운 표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