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를 앞두고 현역 고위장교들과 내란을 모의한 혐의를 받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18일 경찰에 구속됐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내란실행 혐의를 받는 노 전 사령관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망이 염려된다”며 이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노 전 사령관과 변호인
12·3 계엄사태를 앞두고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문상호 정보사령관이 안산의 한 햄버거집에서 비상계엄 관련 작전을 사전 모의했다는 진술이 나온 가운데 해당 장소로 지목된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주목받고 있다.
17일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안산시 단원구 상록수역 인근의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을 찾아 1일 녹화된 매장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경북 영양 지역 비하 발언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피식대학'은 구독자 318만 명을 보유한 인기 채널이다.
최근 '피식대학'은 '경상도에서 가장 작은 도시 영양에 왔쓰유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본 영상은 피식대학 '메이드 인 경상도'의 영양 편이다. '메이드 인 경상도'는 피식대학 멤버 정재형, 김민수, 이용주가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수제 햄버거가 비싸 소개팅 상대와 나눠 먹었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가 빈축을 샀다. 일각에서는 김 의원의 거액 가상자산(코인) 보유 및 거래 논란을 언급하며 ‘가난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20일 X(옛 트위터)에 “최근 커뮤니티에 ‘소개팅 첫 만남 장소로 돈가스집을 고른 남성이 너무 싫다’는 내용의 글이 올
필로폰 매수·투약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수 남태현이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남태현의 유튜브 채널 ‘채널 남태현’에는 ‘우당탕 인천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남태현은 자신이 인천에 있는 한 병원에 다닌다며 마약 재활 치료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원장님께 상담도 받고 지금 다닌 지 7개월 됐다. 소변 검사도 하고
MBN이 새롭게 선보이는 창업 서바이벌 ‘사장의 탄생-오픈전쟁’(이하 오픈전쟁)에 가수 테이가 MC로 발탁됐다.
7월 말 첫 방송 예정인 ‘오픈전쟁’은 요식업계 창업을 꿈꾸는 2030 청년들이 창업 자금을 얻기 위한 대결을 펼치며 진짜 사장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도전자들은 총 5라운드의 전쟁을 통해 사장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하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한국인 2명이 인종차별적인 언어폭력을 당했다. 폭언한 남성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현지시간) 일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아린 개브리엘 김 씨 등 2명은 24일 캘리포니아 샌 라몬의 한 햄버거 체인점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이들은 브이로그 촬영도 진행하던 중 한 남성의 언어폭력에 시달려야 했다.
그는 김 씨 일
☆ 박경리(朴景利) 명언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소설가. 장편 ‘김약국의 딸들’을 발표하며 그녀는 자기 체험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시점을 확보해 제재와 기법 면에서 다양한 변모를 보인다. 그녀는 25년에 걸쳐 완성된 장편 ‘토지’로 대하소설의 새 장을 열었다. 통영 박경리기념관 동상 좌대에 새긴 어록. 오늘은 그녀가 태어난 날. 192
맥도날드의 ‘맥모닝’으로 대표되는 햄버거 ‘조식’에 버거킹이 ‘킹모닝’으로 도전장을 던졌다. 불황에 5000원대 내외로 저렴한 햄버거집 조식 메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다.
버거킹은 아침에만 맛볼 수 있는 든든한 조식 메뉴로 ‘킹모닝’을 2년 만에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킹모닝’은 계란이 두 개 들어가 더욱 푹신하고 풍성한 더블 오믈렛과 부드
50년 된 아맛나와 오징어땅콩이 스패셜 패키지로 등장하고, 햄버거 집에서는 미숫가루를 판다.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이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식품·외식업계서도 '할매푸드'의 인기가 뜨겁다.
롯데푸드는 아맛나 출시 50주년을 맞아 ‘아맛나 앙상블’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아맛나 앙상블은 잔칫집 떡을 모티브로 만들어 50주년 축하의 의미를
“당연하죠. 다음달 3일까지 예약이 줄취소됐습니다.”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 영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A 씨는 덤덤하게 답했다. 그는 경기도 판교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이달 매출은 지난해 대비 정확히 절반이 됐다. “그래도 주변 식당이랑 비교하면 괜찮은 편이라네요.” 스스로를 달래려는 듯 씩씩하게 말하는 30대 사장의 말이 왠지 더 슬
김병현의 요식업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전날(4일) 메이저리그 출신 김병헌이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햄버거집에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병헌은 직접 팬들에게 서빙을 하는가하면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김병헌은 지난해 6월 광주에 수제버거집 사업을 시작했다. 이 소식과 함께 그의 남다른 사업
박세리가 동생과 골프 연습을 했다.
2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세리가 동생과 함께 골프 연습장을 찾았다. 오랜 공백기 탓 박세리는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박세리는 골프 연습 후 "오랜만에 나와서 치니까 재밌다"라며 "처음으로 마음이 불편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후 동생의 차에 올라탄 박세리가 처음으로 꺼낸 단어는
인천 부평구청이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26일 밤 10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3세 여성의 동선을 공개했다.
27일 부평구청이 공개한 동선은 증상이 발현된 23일 부터 공개돼 있다. 23일 부터 26일까지 출퇴근을 위해 지하철을 이용했다.
26일 부평구보건소를 방문할 때는 자전거를 이용했다. 확진 판정 이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세종시가 '코로나19' 25~30번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공개했다.
세종시 25~30번 확진자들은 3월 12일에 확진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세종시는 추가 이동경로가 확인되는대로 전할 방침이다.
세종 25번 확진자는 연서면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다.
◇세종 25번 확진자 이동경로
△3월 11일(수) 도보, 대중교통 이용,
이영자가 새우버거 맛집을 소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새우버거 '먹방'을 선보이는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발표회를 마치고, 자신이 후원 중인 경기도 이천의 한 보육원을 찾기 위해 걸음을 재촉했다.
송성호 매니저와 이영자는
'전참시' 테이와 조찬형이 전무후무 쌍방 매니저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자신의 매니저 조찬형의 매니저를 자청한 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테이는 모델 겸 배우이자 매니저인 조찬형의 매니저로 나섰다. 테이는 조찬형의 화보 촬영 날 매니저로 활약했다. 그는 "이렇게 활동한 지 좀 됐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대전 중앙식당 내 청년구단 첫 평가에 분노를 나타냈다.
2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대전 중앙시장 내 청년구단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백종원의 등장에 청년구단 사장들은 들뜬 모습을 보였다. 수제 막걸릿집, 초밥집, 버거집, 덮밥집, 양식집 등이 백종원의 솔루션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가장 먼저
소비자 입맛이 다변화하면서 외식업계가 새로운 식재료 찾기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트러플(Truffleㆍ송로버섯)이 입맛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트러플은 푸아그라, 캐비아와 함께 세계 3대로 진미로 꼽히는 고급 식재료다. 유럽에서는 ‘땅 속의 다이아몬드’로 불리기도 한다. 한국의 산삼과 비교될 정도로 맛과 진귀함을 인정받고 있다. 인공
'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의 사법고시 합격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1일 방송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는 차금주(최지우)가 주진모(함복거)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천파를 탔다.
이날 시험을 치른 차금주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함복거는 "답을 보면 정답이 보인다. 당신이 변호사가 된 모습을 상상해라"며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