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국내 대학생 12명과 함께 하는 '행복시장 원정대'를 출범한다고 13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행복시장 원정대는 중소기업청과 소진공이 육성하고 있는 전국 문화관광형시장을 젊은 층도 애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다. 참가자는 20대 대학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12일간 문화관광형시장과 관광명소ㆍ지역축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문화관광형시장 투어 프로그램 ‘행복시장 원정대 2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은 전통시장이 가진 고유한 특성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시장이다. 중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해부터 문화관광형시장 활성화를 위해 행복시장 원정대 프로그램을 개발해 올해로 2회째 진행하고 있다.
이번 2기 원정대는
중소기업청 산하 시장경영진흥원은 전국 재래시장을 체험할 수 있는 ‘행복시장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행복시장 원정대’선발인원은 총 20명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20대(1984년 이후 ~1994년 이전 출생자)이면서 블로그를 활용하여 여행 후기를 표현할 수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이 활발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