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는 중국 허베이과기대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한·중합작전공 의류디자인전공 학생들이 ‘베이징 751D•PARK’ 에서 열린 ‘2017 중국 국제대학생패션위크’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5회를 맞은 중국 국제대학생패션위크는 중국 내 의류 전공 대학생들과 해외 패션 스쿨, 교류 대학 재학생들이 작품을 발표하는 자리다.
매년 5월 중순 개최
성신여자대학교는 서울 도봉산 난향원에서 중국 허베이과기대 한·중 합작 의류디자인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1박2일 캠프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9월부터 유학생활을 시작한 허베이과기대생 50여 명과 전공교수들이 참여해 커뮤니케이션 스킬 트레이닝, 요가, 명상 등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 자리에는 지난해 9월부터 성신여대에서 유학 중인 13학번
성신여대는 심화진 총장 등 학교 대표단이 지난달 30일 중국 허베이여자직업기술대를 방문해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심 총장은 가이춘루이 총장과 일반학술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여름단기연수 프로그램 및 학부편입 프로그램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허베이여자직업기술대는 중국의 5개 여자 대학 중 한곳으로 여대 중에서 역
성신여자대학교는 교류 협약을 맺고 있는 중국 허베이과기대 한중합작전공 의류학과 학생들의 첫 학기 마무리를 격려하는 행사를 20일 열었다.
허베이과기대 한중합작전공 의류학과 1기 중국 학생들은 모두 56명으로 지난해 9월 입학해 성신여대에서 복수학위 과정을 시작했다. 이들은 이날 한국어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학생들은 이날 한국어과정 이수증과 함께 학교에
성신여대은 중국 스자좡시 허베이과기대에 개원한 ‘스자좡 세종학당’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네이버문화재단 후원의 ‘세종학당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자료 지원 사업’에 선발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에는 모두 10곳의 세종학당이 선발됐으며, 중국에서는 스자좡 세종학당이 유일하다.
스자좡 세종학당은 이번 지원 사업 선발로 1700만원어치 상당의
성신여자대학교는 중국 스자좡시 허베이과기대에 개원한 ‘스자좡 세종학당’이 세종학당재단이 실시하는 시설개선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2500만원의 추가 지원금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스자좡 세종학당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성신여대와 허베이과기대가 지난 19일 개원한 중국 내 한국어·한국문화 전문 교육·보급 기관이다. 세종학당재단은 올해 신규 선정된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