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걸 LF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 등 국내 패선 CEO 3인방이 공격적인 경영으로 불황 타개에 나서고 있다.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하는가 하면, 콘텐츠와 유통망 강화를 직접 진두지휘하고 나선 것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최근 신규 브랜드만 3개를 론칭하고, 패션전문 케이블채널과 패션전문 온라인기업을
LF가 올 가을·겨울 시즌부터 벨기에의 프리미엄 가방 브랜드 ‘헤드그렌(Hedgren)’을 공식 론칭하고 국내 시장에 본격 전개한다.
헤드그렌은 캐주얼 가방 브랜드 ‘키플링’의 설립자인 가방 디자이너 사비엘케겔스(Xavier Kegels)가 만든 또 하나의 벨기에 프리미엄 캐주얼 가방 브랜드로 유명하다. 헤드그렌은 20년이 넘는 헤리티지로 견고한 디자인
세정그룹이 통합 패션유통브랜드‘웰메이드’로 유통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세정그룹은 2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라이프스타일 패션 유통브랜드인 ‘웰메이드’를 론칭하고 △인디안(남성복) △앤섬(여성복) △피버그린(아웃도어) △써코니(스포츠) △헤드그렌(가방) 등 자사 보유 브랜드를 웰메이드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세정그룹
TNGT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TNGT 컨셉트 스토어 가로수점 ‘어나더 파이브 베드룸’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다양하고 유니크한 디자이너와의 협업 전개를 위한 첫 번째 자리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독창적인 마인드로 주목받고 있는 23인의 신진 디자이너의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 프로젝트명인 ‘T
구찌, 버버리, 에스티 로더, 랑콤 등 각종 명품 패션·뷰티 브랜드들의 진짜 매장을 보는 듯한 3D 가상 쇼룸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엘르 엣진에 추가로 명품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 패션 피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번에 엣진에 쇼룸을 새롭게 오픈 했거나 곧 입점을 앞두고 있는 브랜드는 한국에서 젊은 층의 유행 감성을 담아내 뜨고 있는 명품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