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바이오는 대구시청의 요청으로 대구 지역 8곳에 음압형 객담검사소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한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았던 대구는 현재 확진자가 6781명(7일 기준)이며 일별 확진자가 줄어들고 완치자도 늘고 있다. 하지만 시 당국은 아직 감염 예방의 고삐를 풀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며, 해외 입국자에
우정바이오는 경기도청의 요청으로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의정부 북부청사에 설치했던 음압형 선별진료소가 해외입국자의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인천공항 검역소로 이동 설치되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는 현재 유럽을 포함한 해외 입국자로부터 확진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역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인천공항 검역소의 긴급협조요청을 받아 제1터미널과
우정바이오는 지난 7일 경기도청의 요청에 따라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방식의 선별검사센터를 수원 월드컵경기장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 설치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정바이오가 설치한 선별검사센터는 음압안전시스템을 도입한 컨테이너 선별진료소로, 기존 다수 대형병원의 음압격리병상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우정바이오의 노하우를 컨테이너에 적용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