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는 위 건강 발효유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윌)'이 누적 판매량 50억 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윌은 hy가 2000년 선보인 기능성 발효유다. 올해로 출시 24주년을 맞은 장수 제품으로 연간 매출액이 3300억 원에 이르는 대표 브랜드다.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6조 원을 넘어섰다.
hy는 윌을 선보이기 위해 기술 개발에 집중했다.
hy는 발효유 일부 제품에 대한 가격을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은 소비자 가격 기준 1500원에서 1600원으로, 메치니코프는 1300원에서 1400원으로 각각 100원씩 오른다. 인상 가격은 다음 달 1일부터 유통 채널별 순차 적용한다.
hy는 원부재료 및 물류 등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생산 비용이 급격히 상승하자 가격 인상
hy가 한화손해보험(이하 한화손보)과 고객 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hy는 21일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한화손보와 유통과 보험을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략적 MOU를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김병진 hy 대표이사, 강성수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다.
협약을 계기로 hy는 다음 달부터 정기배송 신청
한국야쿠르트가 당 함량을 감소시킨 제품으로 고객의 건강한 습관을 만들고 구매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당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국야쿠르트는 ‘건강한 습관’ 이라는 기업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 8월 11일부터 ‘야쿠르트 라이트’, ‘세븐 허니’ ‘내추럴디저트 세븐’ 등 당 함량을 줄인 제품을 내놨다. 이번에 자사 대표 브랜드인 ‘헬리코박터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