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마는 현대 수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대수학과 확률론을 창안하였으며 미분학과 해석기하학의 기초를 닦았다.” 일본의 저명한 수학자 야노 겐타로(矢野健太郞)가 자신의 저서 ‘위대한 수학자들’에서 말했듯 피에르 드 페르마(1601.8.17~1665.1.12)는 수학사에 길이 남을 혁혁한 업적을 남긴 프랑스의 수학자, 변호사다.
그는 원래 오를레앙대
‘현존하는 20세기 최고의 수학자’라 불리는 프랑스 수학자 장 피에르 세르(88) 교수가 국내 대학서 강연한다.
포스텍(포항공과대)은 장 피에르 세르 교수를 초청해 4일부터 13일까지 포스텍 내 수리과학관에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르 교수의 강연은 수학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공개강연 형식으로 5차례 열린다. 마지막 날에는 강연 내용을 토론하는
이화여자대학교는 30일 오전 10시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창립 128주년 기념식’을 거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기념식는 김선욱 총장을 비롯한 교내 구성원과 주요 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이화학술상’ 시상식과 10년·20년·30년 근속 교직원 총 171명 표창, 이화오케스트라 축주, 교가 제창 등이 진행된다.
김선욱 총장은 “이화가 오늘날 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