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가 2년 연속으로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양성 협력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라온시큐어는 라온 화이트햇 센터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진행하는 ‘2014년도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K-Shield) 양성과정’에 협력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라온 화이트햇 센터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1차 선발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정부가 기업 정보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사이버보안 인력을 양성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최정예 사이버보안(K-Shiled) 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업과 공공기관의 정보보호 재직자를 대상으로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2기 모집은 사이버공격 대응 실전훈련을 거쳐 인증하는 과정으로 교육시간이 지난해에 비해 50시간 늘어 총 200시간이다. 이번에 선발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생을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양성 교육은 협력 교육기관이 제공하는 60시간의 1차 전문과정과 KISA가 제공하는 90시간의 2차 심화교육·훈련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정보보안 관련 업무 재직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난달 KISA와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정예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정보보안 재직자를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실시할 협력 교육기관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선정된 교육기관은 정보보안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발하고, 1차 사이버보안 교육을 담당한다. 이후 KISA가 2차 교육·훈련을 수행해 최종 사이버보안 인력 120명을 인증할 예정이다.
교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