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성모병원이 26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제7회 청암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림성모병원은 협력 병·의원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청암심포지엄을 열고 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협력 병·의원 및 제약바이오 의료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담론의 장이 펼쳐졌다.
대림성모병원 설립자인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를 둘러싼 의·정 갈등이 사실상 파국에 접어들고 있다.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가시화하면서 정부도 파업을 전제로 한 진료체계 준비에 착수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19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브리핑에서 “정부의 수차례 호소에도 불구하고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집단행동을 예고하고, 전공의 출근 거부 상황이 발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서유성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이 병원신문 창간 34주년 기념식 및 제10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시상식에서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유성 의료원장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을 맡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겸하고 있다.
건실한 경영과 안전한 병원
보건복지부가 진료정보교류 표준 정립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5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의료기관간 진료정보교류 표준’(이하 진료정보교류 표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보건의료정보표준 전담기구인 사회보장정보원과 공동으로 열 계획이다.
진료정보교류란 의료기관간에 환자의 진료기록을 필요한 때 적절히 공유하는 것으로, 진료정보교류 표준은 이에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19일 서울시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부천시, 김포시, 광명시 등 지역 병·의원장들을 초대해 제10회 이대목동병원 협력병·의원장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이동현 진료부원장, 주웅 진료협력센터장 등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들과 조종남 전 이
고려대 구로병원은 암병원 10층 회의실에서 지역 협력병의원장들과 함께 ‘암병원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백세현 병원장을 비롯한 암병원 의료진들과 협력병의원장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움은 총 7개의 주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민병욱 암센터장이 암병원 설립과 구성을 소개하고 대장암센터, 유방암센터 등 주요 센터들과 환자리퍼시스템
고대병원은 협력병의원과 교수진간 효과적인 핫라인 운영 점검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고대병원 박승하 원장과 이기형 진료부원장은 지난 22일 교수직통 핫라인 담당 의료진과 오찬 및 간담회를 갖고 △심혈관센터 유철웅 교수(협심증), 이대인 교수(부정맥) △신경과 조경희 교수(뇌졸중) △흉부외과 정재승 교수(대동맥, 혈관, 심장수술) △소아청소
이대목동병원은 21일 메이필드호텔에서 강서·양천·영등포구·구로구 등 지역 병의원장들이 참여하는 '협력병의원장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남 이화의료원장, 유권 이대목동병원장, 정구용 진료부원장, 신상진 진료협력센터장 등 의료원 관계자와 조종남 이화여대 총동창회장, 유광사 강서구의사회 명예회장, 박명하 강서구의사회장, 신동호 양천구의사회
고려대학교병원은 지난 24일 의과대학 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 협력 병의원 직원 150여명을 초청 ‘환자 안전관리 및 감염관리 교육’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속적인 질 향상과 환자 안전관리’(적정진료관리팀 곽미정 부팀장) , ‘감염관리’(감염관리실 이승은 부팀장) 등 협력 병의원의 환자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
존스홉킨스대학병원은 19년 연속 미국 내 종합병원 순위 1위를 독차지해왔다. 1889년 건립돼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고 세계 최고라는 수식어를 가장 자주 사용하는 병원이다. 존스홉킨스대학병원은 수술실에서 수술용 장갑을 처음 사용했고 신장 투석, 심폐소생술 등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실시했다.
의료진이 병실을 돌면서 환자를 진찰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