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서정희가 서세원과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호박씨'에 출연한 서정희는 결혼 생활이 다 정리됐냐는 질문에 "다 정리가 됐다. 이젠 아이들 아빠를 만나고 인사할 정도로 내가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서정희는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고, 잘 되기를 바라고 있다. 결혼 생활이 힘들었지만, 좋은 기억도 많다
'호박씨' 서정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딸 서동주의 성숙미 넘치는 외모가 눈길을 사고 있다.
서정희는 과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서세원과 이혼 후 근황과 일상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딸 서동주가 출연해 엄마의 이혼 후 삶을 지지했다. 서동주는 이날 결혼 후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깊은 마음 씀씀이로 엄마 서정희를 위로하는 등 시
'호박씨'에 출연해 서정희가 이혼심경을 고백한 가운데 내연녀의 협박문자가 새삼 화제다.
지난해 7월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서정희는 "서세원의 외도가 파경의 원인"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서정희는 "서세원의 내연녀 A씨 때문에 부부 갈등이 심해졌다. A씨한테 매일 협박 문자를 받고 있다"라며 내연녀의 협박 문자 일부를 공개했다.
해당 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