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하루 앞두고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1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40분, 울산 6시간 10분, 목포 5시간 10분, 대구 5시간 40분, 광주 4시간 50분, 강릉 3시간 40분, 대전 3시간이다.
각 도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5일 오전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공사)는 연휴 기간 중 이날 귀성 방향 최대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공사에 따르면 귀성 방향은 오전 5∼6시에 정체가 시작돼 정오∼오후 1시 정점에 이르고 오후 8∼9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오전 9시 기준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주요 도시
6월부터 경부선 평일 버스전용차로가 양재~오산에서 안성까지 연장된다. 이에 따라 일반차로 정체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6월 1일 토요일부터 영동고속도로, 3일부터 경부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 구간을 조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현재 평일 양재나들목에서 오산나들목까지 운영 중인 경부선 버스전용차로는 6월 3일 월요일부터 양재나들목에서
6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 호법분기점 부근에서 차량 4대가 얽힌 추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이날 사고는 내리막 도로에서 차로를 변경하던 코란도 스포츠 차량이 SM5 차량을 추돌한 뒤, 이후 25t 화물차를 스치고 지나가 앞서가던 벤츠 차량까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코란도 차량이 전복됐고,
평일 경부선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가 안성나들목까지 연장되고 주말 영동선 버스전용차로는 약 7년 만에 없어진다.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평일 경부선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을 안성나들목(총 56.0㎞)까지 연장하고 주말 영동선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을 폐지하는 내용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고시 개정안을 7일부터 행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버스
추석 다음 날인 30일 오후 귀경길 교통 정체가 정점을 찍고 조금씩 풀리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곳곳에서 교통 혼잡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각 지역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울산 5시간 30분 △광주 5시간 10분 △대구 4시간 50분 △대전 3시간 10분 등이다.
오후 2시 대비(부
추석 다음 날인 30일 오전부터 귀경 행렬이 잇따르면서 자정까지 서울 방향 도로에서 상당한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 교통량 예상치는 전국 542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2만대의 차량이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각 지역 요금소에서 출발해 서울 요금소까지 예상되는
추석 하루 전인 28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귀성 행렬이 이어지며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7시간 20분, 울산 6시간 38분, 대구 5시간 58분, 목포 7시간 10분, 광
추석 전날인 28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귀성객으로 인해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따르면 28일 오전 10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8시간 50분, 울산 8시간 20분, 대구 7시간 40분, 광주 8시간, 목포 8시간 40분, 강릉 5시간 50분, 대전 4시간 40분 등이
6일간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민족대이동'이 시작됐다.
27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이날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7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또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6시간 30분이 소요되고, 목포 6시간 30분, 울산 6시간 40분, 대구 6시간, 대전 4시간 2
중부고속도로 호법분기점 부근에서 11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2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9분경 “차량 다중 추돌사고가 났다”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는 3.5t 트럭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앞서가던 1t 트럭의 뒷부분을 들이받으면서 시작됐다. 이로 인해 다른 차량들 역시 연쇄 충돌을 일으켰다.
이 사고
설 연휴 셋째 날인 23일은 귀경길 정체가 본격화하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이 꽉 막혔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달래내 부근∼반포 8㎞, 안성 분기점 부근 4㎞, 북천안 부근∼안성 10㎞, 목천 부근 3㎞, 청주 부근∼옥산 부근 9㎞ 등 총 53㎞ 구간이 정체됐다.
귀성·귀경 양방향 모두 오후 4∼5시
22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귀경길은 대부분 구간이 밀려 속도를 재지 못하는 상황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를 출발해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30분, 울산 6시간 20분, 대구 5시간 40분, 광주 4시간 50분, 강릉 3시간 30분, 대전 3시간
22일 귀성ㆍ귀경길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양방향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2시 일반 차량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7시간 50분, 울산 7시간 20분, 대구 6시간 40분, 광주 6시간 10분, 강릉 3시간 50분, 대전 4시간 10분이다.
반대로 서울 요금소에서 전
설인 22일 낮 주요 고속도로 양방향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4㎞, 신갈분기점∼수원 2㎞, 동탄분기점∼남사 11㎞, 천안∼목천 8㎞, 옥산휴게소 부근 3㎞, 대전∼비룡분기점 4㎞, 금호분기점 부근 1㎞, 도동분기점 부근 2㎞ 등 총 35㎞ 구간이 혼잡한 상황이다.
경부
추석 연휴 사흘째인 11일 귀경 차량 행렬이 이어지며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영동3터널∼옥천 4터널 14㎞, 대전∼화덕 4㎞, 신탄진휴게소∼매봉1육교 5㎞, 옥산나들목∼옥산분기점 4㎞, 목천나들목 부근, 청주휴게소 부근, 북천안∼남사진위 24㎞, 안성휴게소·서
추석 당일인 10일 오전에도 귀성 행렬이 이어져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 정체가 이어졌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반포~서초 2km, 신갈분기점~수원 2km, 기흥동탄부근~남사부근 15km, 천안~옥천 10km, 옥산휴게소 부근~옥산 부근 2km, 대전터널 부근~비룡분기점 3km 구간에서 정체되고 있다. 서
추석 연휴 첫날인 9일 늦은 오후 도로 정체 현상은 대체로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4km 구간에서 정체가 일어나고 있다. 오후 내내 길이 막혔던 신갈분기점~수원, 오산~남사부근, 안성분기점, 안성~목천, 천안부근~옥산부근, 죽암~비룡분기점, 삼양터널부근~옥천4터널 구간은
추석 연휴 첫날인 9일 오후 귀성 행렬이 이어지면서 전국 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4km, 신갈분기점~수원 2km, 오산~남사부근 7km, 안성분기점 1km, 안성~목천 30km, 천안부근~옥산부근 15km, 죽암~비룡분기점 20km, 삼양터널부근~옥천4
추석 연휴 첫날인 9일 오전 귀성길에 오른 차량으로 전국 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4㎞, 죽전∼신갈분기점 6㎞, 기흥 동탄 부근∼남사 부근 14㎞, 안성∼비룡분기점 92㎞, 옥천 부근∼옥천 4터널 15㎞, 북대구 부근∼도동분기점 8㎞ 등 총 140㎞ 구간에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