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원주민의 사냥 도구인 ‘부메랑’을 프랑스 명품업체 샤넬이 1930호주달러(약 160만 원)에 내놨다. 사냥 도구를 신상품이라고 내놓자 샤넬을 향해 ‘호주 원주민의 문화를 비하했다’는 비난 여론이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상에서 뜨겁다.
샤넬이 부메랑을 신상품으로 내놨다는 사실은 미국의 메이크업 전문 블로거 제프리 스타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최근 온라인상에 '보석이 된 공룡이빨'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호주 박물관이 공개한 '공포스럽지 않은 아름다운 공룡 이빨' 사진은 수각류 육식 공룡의 이빨 화석으로 알려졌다.
박물관측은 "이 신비로운 화석은 실리카 성분이 공룡의 뼈 틈으로 스며들어가 오팔(단백석)로 굳으면 '보석 공룡 이빨 화석'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리카는 지각 중에 가장
신종 날개구리 발견 사실이 화제다.
15일(현지시간) 내셔널지오그래픽에 따르면 시드니 호주박물관 양서류생물학자 조디 롤리는 지난 2009년 베트남 남부 대도시 인근 숲에서 대형 녹색 개구리를 발견했다. 연구팀이 개구리를 연구한 결과 이것은 몸길이 9cm의 신종 날개구리로 판명됐다.
발견된 신종 날개구리의 특징은 네 다리에 발달한 물갈퀴를 이용해 나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