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가 이집트 엘구나에 생산시설을 마련하고 아프리카, 중동 등 신흥시장으로 외연을 확장하겠다는 야심을 밝혔다.
12일 신재생에너지 그룹 에스에너지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이집트 기업가인 사위리스 회장와 에스에너지는 태양광 모듈 생산과 판매를 위한 합작회사(JV)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에스에너지 판교 본사에서 진행됐다
에스에너지는 중소기업청과 함께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및 기술개발 제품의 안정적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를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협력펀드 규모는 총 100억 원으로, 중소기업청과 에스에너지가 각 50억 원씩 일대일 매칭해 공동으로 조성한다. 이 펀드는 에스에너지가 영위하고 있는 연료전지와 태양광 모듈 분야에서
태양광 에너지 전문기업 에스에너지의 자회사 에스파워는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수락리버시티 2단지(총 473세대)에 용량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태양광 대여설비 257.04kW를 설치,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스파워는 15년 동안 무상으로 태양광 설비의 유지보수를 책임지면서 연간 최소 보증 전력량 28만2744kWh의 태양광 전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태양광 전문 기업 에스에너지가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중남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에스에너지는 한국남부발전과 칠레 시장 진출을 위한 컨소시엄협약(CA)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중견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따라 이번 협약이 이루어졌으며, 현재 수주를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 규모는 40MW급으로 약 600억원 규모다.
이번 CA는
에스에너지가 1000억원이 넘는 규모의 일본 EPC 사업을 수주했다.
에스에너지는 일본 블루 캐피탈 매니지먼트와 오이타현 소재 3개 태양광발전소 총 1634억원 규모의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에스에너지가 설계부터 시공, 금융조달, 운영관리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전담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이달부터 조성 공사를 시작으로
태양광 전문 기업 에스에너지가 태양광 모듈분야에서 KS인증을 획득했다.
에스에너지는 지난 7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한국산업표준(KS) 인증 시행 이후 태양광 모듈 최초로 KS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UL(Underwriters Laboratories Inc) 인증을 취득했다. 같은해 12월에는 미국 태양
태양광 전문 기업 에스에너지가 미국 태양광 O&M(Operating & Maintenance)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스에너지는 자회사 에스파워를 통해 최근 미주 법인인 ‘에스서비스(S-Services. Inc)’를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스서비스는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이끌고 있는 미국 특히, 꾸준히 늘어나는 태양광발전소 운영 및 관리 수요를
태양광 전문 기업 에스에너지가 태양광 시장에서의 수주를 바탕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14% 증가했다.
11일 에스에너지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 증가한 3124억원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42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46%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수년간 태양광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를
태양광 전문기업 에스에너지는 미주법인인 SEAI America Inc.를 통해 유비솔라(Juwi Solar Inc.)와 529억원 규모의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스에너지는 이미 지난 7월 유비솔라와 180억원 규모의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추가로 대규모 계약 체결에 성공, 미국 태양광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장기간 안
에스에너지가 유럽 태양광 시장에서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태양광 전문기업 에스에너지는 독일의 세계적인 EPC 업체인 골드벡솔라유한회사(Goldbeck Solar GmbH)와 170억 원 규모의 태양광 모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골드벡솔라는 유럽에서 태양광 프로젝트 400MW EPC(설계ㆍ조달ㆍ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등 세
태양광 전문 기업 에스에너지가 3분기 영업이익 26억 원을 달성하면서 태양광 시장의 업황 회복을 이끌고 있다.
에스에너지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1%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6억 원, 당기순이익은 12억 원을 기록하며 각각 36%, 48% 올랐다.
이번 3분기 실적이 개선된 배경은 그동안 진행해 온 일
“창립 이래 처음으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한 만큼 태양광 사업 중심에서 글로벌 스마트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합니다.”
홍성민 에스에너지 대표는 27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신CI(기업이미지) 선포식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홍 대표는 이날 “태양광 모듈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재편해 스마트 에너지 기업으로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며
에스에너지가 새로운 CI(기업 이미지)를 발표하고 태양광 중심에서 스마트에너지 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선포했다.
에스에너지는 27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새 CI인 ‘에스 블로섬(S-Blossom)’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스에너지 구성원의 구심력과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원심력을 통해 풍요로운 인류를 미래를 꽃피우는 데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유럽발 악재로 국내 태양광업계가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에스에너지가 사업 다각화로 돌파구를 마련해 주목된다.
태양광모듈 생산 및 시스템 업체인 에스에너지는 2001년 벤처기업으로 출발해 2010년 매출액 23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수출주도형 기업으로 고속성장을 이어왔다.
하지만 지난해 주요 수출지였던 유럽의 경기 침체에 직격탄을 맞았다. 에스에너지는 국내
에너지관리공단은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신재생에너지 대상 시상식을 열어 김종근 코오롱건설 대표이사 등 15명과 8개 단체에 산업포장과 장관표창 등을 수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에서 김종근 코오롱건설 대표이사는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홍성민 에스에너지 대표이사와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는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