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9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차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디지털·융복합화 등 관련 산업계의 최신 흐름과 현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등
홍성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이 2023년 혁신신약 개발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홍 이사장은 2일 공개한 신년사를 통해 “새해 추진 사업의 비전은 글로벌 현지화 전략을 통한 혁신신약 개발의 비즈니스 확장“이라며 “조합원사의 신약개발 수요에 기반한 사업을 발굴, 차별화된 비즈니스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산업기술연구조합육성특별법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23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제36차 정기총회를 열고, 홍성한 비씨월드제약 대표이사를 제15대 이사장에 만장일치로 추대 선임했다.
홍 신임 이사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올해 조합원사의 글로벌 현지화 전략을 통한 혁신신약 개발의 비즈니스 확장에 중점을 두겠다"면서 "무엇보다도 조합원사의 신약개발 수요에 기반한 사업을 발굴하고, 차별화된 연
“라이선싱아웃(기술수출)도 의미 있지만, 우리 기술로 우리가 생산한 제품이 전 세계 시장에 나가는 게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성한 비씨월드제약 대표는 지난 8일 여주 공장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미국과 유럽을 겨냥해 계획적으로 공장을 짓기 시작한 것은 최초 사례”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한 제2공장은 선진제약시장 진출목
“연구만 하고 캐쉬카우(CashCow)가 없는 바이오 벤처는 결국 사라집니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미국의 왓슨, 이스라엘 테바(TEVA) 같은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매출액의 13%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며 글로벌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비씨월드제약이 다음달 15일 코스닥에 입성한다.
홍성한 대표는 26일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14년 5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홍성한 비씨월드제약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홍 대표는 2006년 대표이사 취임 후 ‘원천기술을 갖춘 존경받는 글로벌 제약기업’이라는 목표 아래 R&D 투자와 약물전달기술 개발을 통해 자체 기반기술을 확보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304억원으로 성장시켰다.
지난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