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중국 영화 '원령'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한다.
29일 열린 영화 ‘원령’의 언론 시사회에는 홍수아가 참석했다.
홍수아는 “국내에서 했던 작품들은 배역이 작아서 연기 적인 면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원령’을 통해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기회를 얻었고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극 중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미스터리
배우 홍수아가 중국 영화 ‘원령’의 시사회 현장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차세대 한류스타의 입지를 다졌다.
홍수아가 여자 주인공 설련 역을 맡은 중국 영화 ‘원령’(감독 동지견)의 공식 시사회가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수많은 취재진들과 관객들이 몰리며 ‘원령’에 대한 중국 대륙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시
홍수아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홍수아는 중국 영화 ‘영혼, 원망의 길(가제)'의 여주인공 설련 역으로 캐스팅됐다.
홍수아의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홍수아가 자신의 촬영분을 선 촬영하기 위해 지난 2일 중국 칭다오로 출국했다”고 말했다.
중국 영화 ‘영혼, 원망의 길’은 미스터리 스릴러가 가미된 공포 영화다. 안개가 자욱한 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