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가요계가 떠들썩할 소식이 들려왔다. 거물급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컴백하는 것이다. 장윤정, 홍진영, 임영웅 등 트로트 시장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새 음반을 발표하거나 콘서트 계획을 밝혔다. 지난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으로 트로트 붐이 일었으나 지금은 잠시 소강된 상태다. 하지만 이들의 컴백 소식에 다시 트로트 열풍이 일어날지
'인기가요' 홍진영 컴백 후 먹방 "참 곱다"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을 알린 가수 홍진영의 먹방 사진이 공개됐다.
홍진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 끝나고 먹는 밥이 최고에요. 이번 주는 컴백 주라 그랬는지 긴장 엄청 했어요. 참, 6일날 음원 공개랍니다. '산다는 건' 많이 많이 들어주실거죠?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삐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가수 홍진영이 신곡 ‘산다는 건’으로 컴백하면서 단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홍진영은 신곡 ‘산다는 건’을 열창했다.
홍진영은 누드톤의 드레스를 입고 섹시하고 성숙한 매력을 드러내며 무대로 등장했다. 홍진영은 그동안 귀엽고 발랄한 트로트 곡과는 다른 분위기의 신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의 신곡 ‘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