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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의도 여행 가방 주검…20대 자수
인천 중구 무의도 선착장의 버려진 여행 가방에서 숨진 채 발견된 남성을 살해한 20대 두 명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3
강원 홍천 캠핑장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 강남구 커피전문점에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간 접촉여부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강남구 커피전문점과 관련해 1명이 추가로 코로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커피전문점 관련 확진자는 총 10명이 됐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계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이 중대 고비에 접어들었다. 강원 홍천군 캠핑장 사례와 같은 집단감염이 이어지면 가을부턴 계절성 독감과 맞물려 재유행으로 번질 우려가 커서다. 더욱이 정부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추진 중인 호흡기전담클리닉은 대한의사협회의 불참으로 벌써부터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강원 홍천군 캠핑모임에 다녀온 여섯 가족 18명 중 절반인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외 지역인 야외 캠핑장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늘면서 여름 휴가철 방역 대책에 비상이 걸렸다.
방역당국은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주요 여행지나 해변, 캠핑장, 유흥시설, 식당과 카페 등에서 좀 과하다 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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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네 번째 기록적 폭우' 물바다 된 대전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지면서 시간당 80mm의 폭우가 쏟아져 1명이 사망하고 아파트, 주택 등 침수되는 피해가 속출
현대자동차가 여름 휴가시즌 고객만족 프로그램으로 '2011 해피썸머 페스티벌'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는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경기도 가평·강원도 홍천 캠핑장·전북 완주 에코 캠프 등 총 3곳의 오토캠핑장을 개장한다. 총 5차수에 걸쳐 2박 3일의 일정으로 현대차 고객 중 250가족에게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4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