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샤넬을 운영하는 샤넬코리아가 한국 전통 문화예술 장인, 젊은 예술인과 손잡고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전시회를 열었다. 샤넬코리아는 한국 예술인과 전통 예술 문화 사업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샤넬코리아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에 있는 재단법인 예올(이하 예올) 건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의 장인과 젊
샤넬이 재단법인 예올과 올해의 장인과 젊은 공예인을 선정해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샤넬코리아는 재단법인 예올과 함께 다음 달 23일까지 ‘우보만리 : 순백을 향한 오랜 걸음’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예올 X 샤넬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9호인 한기덕 화각장과 김동준 도자공예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샤넬
LG생활건강이 국빈을 위한 명작 ‘후 환유 국빈세트’를 출시했다.
‘후 환유 국빈세트’는 국가 중요 무형문화재 109호 이재만 화각장의 화각 공예와 64호 박문열 두석장의 봉황 경첩이 만나 ‘왕후의 경대’로 탄생한 ‘후’의 시그니처 작품에 담긴 것이 특징이다. 상서롭고 고귀한 뜻을 지닌 봉황 열쇠로 사계절의 평안을 기원하는 매난국죽이 새겨진 문을 열면
한국토요타는 ‘2013 공예트랜드페어’에서 한국 고유의 무형문화재 작품을 접목한 토요타 플래그쉽 아발론을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예트랜드페어는 2006년 시작돼 올해로 8년째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의 공예전문 전시회다. 올해 전시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의
AK플라자는 경기도와 메세나 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내 무형문화재와 공예작품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AK플라자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AK플라자 수원점 5층 이벤트홀에서 '경기도 무형문화재 명품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회에는 나전칠기, 자수, 도자기, 금속공예등 17명의 무형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