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요비의 전 소속사 측이 화요비의 주장을 반박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화요비의 전 소속사 측은 9일 법무법인 진솔 측을 통해 3일 화요비 측의 공식 보도자료를 반박했다.
화요비의 전 소속사 측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진솔 최지우 변호사는 화요비 측이 음반제작 투자계약서에 아티스트 동의서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 “음반제작 투자계약서에는
가수 화요비가 콘서트 중 실신해 공연을 취소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다.
지난해 12월 31일 화요비의 소속사 호기심 스튜디오 레이블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화요비 사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화요비는 무릎을 꿇고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화요비는 “30일 제 공연에 오신 관객 여러분, 그리고 팬 분들께 진심으로 쓰러진 것도 누가 시킨 것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