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공간 조성사업 '숨;편한 포레스트'…미세먼지 저감 효과친환경 작은 도서관 90호점 개관…"25년까지 100호점 목표"
롯데홈쇼핑이 미래세대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어린이 지원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오늘 실천하면 달라지는 내일’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슬로건으로 친환경 사업과 연계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까지 경기도내 학교 석면제거 사업을 마무리한다고 1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석면, 화재,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석면 제거사업 △샌드위치 패널 개선사업 △내진보강 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2024년 석면 제거사업에 예산 1365억 원(199교), 샌드위치 패널 개선사업에 예산 76억 원(53교)
28일 오후 양평 시장 앞 광장서 출정식 선거 유세“윤석열 정부 무능과 경제폭론, 물가 폭등 심판해야”“양평 고속도로 강상면 변경안, 4차선 양서대교 없애”“양평, 산부인과·일자리 문제…GTX 노선 확장해 해결”
“멀쩡하던 서울 양평고속도로 종점을 휘어 대통령 부부 땅으로 바꾼 건 누굽니까. 4차선 양서대교를 없앤 건 양평 주민 누구의 이익입니까”
경기 용인특례시가 올해 지역 내 유치원과 학교급식 지원에 48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08억 원과 비교해 약 18% 증가한 금액으로 219곳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2만5336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학교급식비는 용인특례시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등 3개 기관이 급식경비를 각기 다른 비율로 지원한다.
국산 유채기름이 다른 압착유에 비해 발열점이 높고 기능성 성분이 그대로 유지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추석을 앞두고 국산 유채 기름의 영양학적 우수성에 대해 21일 소개했다.
국산 유채 기름은 비 유전자 변형 생물체(Non-GMO) 종자를 그대로 압착하고, 정제 과정도 최소화해 원료의 기능성 성분을 그대로 보존하
마포구가 내달 5일부터 ‘마포 환경학교’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마포구는 5월 마포 환경학교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환경 보호 필요성과 방법을 체득하게 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주요 환경 시설 탐방 및 다양한 교육 콘텐츠 체험으로 구성됐다.
지난 상반기 130명에 이어 9월 사전 신청을 받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311명
마포구는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는 마포구가 소유 또는 임차 사용 중인 건물과 차량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발생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2030년까지 기준배출량 대비 50% 감축을 목표로 에너지 사용을 관리하는 제도다.
대상시설은 구청사와 주민센터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역사회 숲 조성 및 미래세대 기후변화 교육에 앞장서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2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박철호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시민사무국장,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저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그룹은 국내 기업 중 선도적으로 '2050
서울 관악구가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 학교에 재정지원을 확대해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환경 개선을 도모한다고 10일 밝혔다.
관악구는 지역 내 90개교를 대상으로 △교육경비보조금 60억 원 △무상급식 58억9000만 원 △혁신교육지원사업 2억9000만 원 △초중고 입학준비금 4억5000만 원 △무상교육 3억 원 △진로직업체험지원 2억1000만
한국농어촌공사는 제11대 신임사장에 이병호 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선임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장은 4일 취임 후 3년 임기의 업무를 시작한다.
이 신임 사장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경기고를 나와 서울대에서 농대 학사, 농경제 석사를 수료했다. 2003년 농식품부 장관실 정책보좌관에 이어 통일 농수산사업단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2018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25일 "이제 저는 도민 여러분들께서 보여주신 민주주의와 공동체에 대한 애정, 집단지성의 힘을 믿고 경기도지사직에서 물러나 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경기도지사 퇴임 기자회견을 열고 "1380만 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자리에서 5000만
“합방 대가로 성관계 강요”...경찰, 유명 BJ 수사
유명 인터넷방송 진행자(BJ)가 여성 BJ에게 함께 방송하는 ‘합방’의 대가로 성폭행을 시도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9일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에 따르면 여성 BJ A씨는 이날 준강간 혐의로 유명 BJ인 20대 남성 B씨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A씨는 고소장에서 B씨가
서울시민들은 삶을 바꾼 최고의 조례로 무상급식을 꼽았다.
서울시의회는 올해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아 ‘시민의 삶을 바꾼 최고의 조례' 온라인 시민투표를 진행한 결과 ‘무상급식 조례’가 2054표(14.3%)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2010년 12월 시의회는 ‘친환경학교급식 조례’를 제정해 전면적 무상급식이 실시될 수 있는 법적
울산 옥서초등학교, 경기 신정중학교 등 5개교가 교육부 등 6개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탄소 중립 중점학교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25일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기상청과 공동으로 ‘탄소 중립 중점학교 지원 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학교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
포스코케미칼이 임직원들과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선다. 포스코그룹 특별 봉사주간인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맞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포스코케미칼은 1일부터 8일까지 포스코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맞아 '희망 온도는 높이고 지구의 온도는 낮추고'라는 주제로 특별 봉사 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서울시의회가 지방의회 부활 30년을 맞아 '서울시민의 삶을 바꾼 서울시의회 조례 30선'을 선정했다. 조례는 지방의회가 법령의 범위 안에서 제정하는 자치법규다.
17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조례 30선'은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이 위원장을 필두로 선정위원회가 지난해 6월부터 작업해 골랐다. 조례 30개를 넘어 단독으로 의미가 있는 개별 조례 10개,
LG전자가 해외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집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LG전자는 21일부터 내달 말까지 글로벌 기부 캠페인 ‘LG 컴 홈 챌린지(LG Come Home Challeng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집이 자신에게 특별한 이유’를 주제로 하는 짧은 동영상을 촬영해 해시태그 ‘#LGComeHomeChalle
서울 모든 초ㆍ중ㆍ고등학생에게 10만 원 상당의 식재료가 지원된다. 두달간 개학 연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공급 업체를 돕고 학생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자는 취지다.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및 25개 자치구는 친환경 급식 식자재 생산ㆍ공급 업체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학생 식재료 바우처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
서울 금천구가 2020년 예산안을 일반회계 5151억 원, 특별회계 128억 원 총 5279억 원으로 편성해 금천구 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예산 4612억 원보다 14.5%(667억 원)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다.
금천구는 20일 ‘2020년 동네방네 행복한 금천 예산안’을 마련하고 이 중 민선7기 중점적으로 투자할 5대 분야 주요 사업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