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에게 적십자 회비를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면서 “이런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는 공동체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 각계가 힘을 모아야 하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9일 야권과 시민사회의 비판을 받고 있는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와 관련, “국가 간 협의를 거쳐 결정된 것이란 점에서 연속성 있게 유지되는 게 바람직하다”며 재협상 가능성을 일축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식당에서 가진 출입기자단과의 두번째 오찬간담회에서 “국가 합의라는 점을 생각하지 않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