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천연기념물 제324-2호로 지정된 수리부엉이가 발견됐다고 27일 밝혔다.
수리부엉이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러시아, 유럽 등지에 서식하며 한 해 내내 사는 텃새다. 몸길이 약 70cm로 우리나라에 사는 올빼미과 맹금류 중 가장 크고 머리에 길게 자란 귀 모양 깃뿔(귀뿔깃
황금새 둥지 포착
황금새 둥지가 포착됐다. 일본과 동남아를 오가는 희귀철새인 황금새가 국내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기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처음으로 포착된 것은 이례적이다. 우리나라를 거치지 않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황금새 둥지를 포착한 금산국립공원 자원활동가인 장성래 씨는 "눈을 돌리려는 순간 뭐가 안에서 꿈틀하더라고요. 약간
황금새 둥지 포착
황금새 둥지가 포착돼 화제다.
일본과 동남아를 오가는 희귀철새인 황금새가 국내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기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처음으로 포착됐다.
황금새 둥지를 포착한 금산국립공원 자원활동가인 장성래 씨는 "눈을 돌리려는 순간 뭐가 안에서 꿈틀하더라고요. 약간 꿈틀. 그래서 다시 확인하니까 새끼가 보이더라고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