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엔지니어링이 국내 기술로 건설한 귀금속 회수 플랜트를 최초로 해외에 수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지난 24일 국내 최대 비철금속기업LS니꼬동제련과 세계최대 구리생산기업인 칠레 국영구리회사코델코(CODELCO)의 합작법인 PRM과 칠레 귀금속 회수공장 건설을 위한 3000만 달러 규모의 EPCM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할리스이앤티는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진행된 일반공모 유상증자 청약률이 150.38%, 일반공모 전환사채 청약률이 100%로 성공리에 완료됐다고 13일 밝혔다.
할리스이앤티 관계자는 공모된 약 20억원의 자금은 신규사업관련 폐기물처리 및 에너지회수 플랜트 건설을 위한 자금과 이에 필요한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