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전 남친 김준형 씨의 지인 폭행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당시 폭행이 이루어진 자리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동석했는지는 확인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1일 오전 5시 서울 용산구에 있는 자신의 자택에서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지인과 몸싸움을 벌인 김준형 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사건을 조사 중인
김준형 칠전팔기 내인생
폭행 혐의로 구설에 오른 김준형 작가의 책 '칠전팔기 내인생'은 '눈부시게 푸르른 청년 김준형의 젊은 날을 이야기'가 표제어다.
저자 김준형의 '칠전팔기 내 인생(이채 펴냄·2002)'은 스물두 살에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를 당한 후 대동맥박리증 심장과 일곱 조각 난 오른 다리로 50여 개국을 일주한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전 남친 때문에 또 구설수에 올랐다.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씨는 지난 21일 지인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김준형 씨는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지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준형 씨는 이날 파티 도중 지인과 말싸움을 했고, 자택으로 자리를 옮긴 후에도 서로 멱살을 잡고,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지인을 폭행해 불구속 입건된 소녀시대 효연의 전 남자친구 김준형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1일 오전 5시께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지인을 폭행한 혐의로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준형 씨는 이날 파티 도중 지인과 말싸움을 했고, 자택으로 자리를 옮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