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희귀질환을 가장 잘 진단하는 회사가 되고 싶습니다. 신약개발 쪽으로도 발전해서 진단에서 치료까지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회사가 되겠습니다. 연간 10만 명 이상 진단하고, 10개 이상의 신규 파이프라인을 발굴하고자 합니다.”
금창원 쓰리빌리언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쓰리빌리언 사무실에서 본지와 만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성장 전략을
◇이마트
봄이 오고 있다
투자의견 Hold에서 Buy로 상향
영업이익 반등의 신호탄
주영훈 NH투자증권
◇동방메디컬
미용의료 동서양 풀 커버리지
동방 의료로 시작. 서양 미용으로 성장
브라질로 가는 미용의료기기
박찬솔 SK증권
◇유한양행
Lazcluze, 글로벌 성장 스토리 프리뷰
2032년 Lazcluze 매출 47억달러 전망(feat. ELCC 3
신한증권은 14일 쓰리빌리언에 대해 지난해 실적이 증권신고서보다 소폭 웃돌 것으로 재구매율 80%, 재구매 주기 1개월 이내인 점을 고려할 때 올해도 비슷한 흐름을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신한증권 허성규 연구원과 최승환 연구위원은 "2016년 창업한 희귀 질환 진단 업체로 30억 개의 유전체를 분석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적용했
국내 진단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중동·아프리카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한다. 자체 개발 기술력을 기반으로 현지 최대 진단·의료기기 전시회에 출동해 주목받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3일부터 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메드랩 2025(Medlab Middle East 2025)’에는 전 세계 800여개 기업과 2만 명이 넘는 인
쓰리빌리언(3billion)은 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희귀질환사업부 2025년 주관 과제에 사업에 환자 유전체 분석을 위한 기술 개발 협력기관으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쓰리빌리언이 이번에 참여하는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은 2021년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들의 기부금 3000억원을 바탕으로 시작된 사업으로,
쓰리빌리언(3billion)은 20일 유전체 기업인 소마젠(Psomagen)과 함께 미국 의료시장을 대상으로 희귀질환 진단 유전자검사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마젠은 미국 의료기관과 연구기관으로부터 희귀질환 의심 환자의 검체를 의뢰받아 환자의 유전자변이 데이터를 생산하고, 해당 데이터를 쓰리빌리언의 AI 희귀질환 진단시스템을
전통적으로 신약개발은 평균 10~12년이 소요되고, 약 3조 원의 연구 개발 비용이 든다. 신약개발 과정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부는 적극적으로 AI 신약개발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31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AI 파마 코리아
유전체 분석 기반 희귀유전 질환 진단 서비스 기업미국 시장 진출 및 희귀질환 신약개발 목표공모가 4500~6500원…내달 14일 코스닥 상장 예정
세계 최대 미국 시장 진출과 신흥국 선점, 축적된 희귀 유전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하겠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금창원 쓰리빌리언 대표는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
프레드 트럼프, 가족사 출간 인터뷰장애 자녀 도움 요청…트럼프 “죽게 둬라” “민주당 해리스에 투표할 것” 공언트럼프 캠프 “가짜뉴스”라고 반박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카가 트럼프를 겨냥해 “핵폭탄급으로 미쳤다(atomic crazy)”라고 비난, 논란이 일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카 프레드 트럼프 3세는 30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3일 삼성동 본사에서 휴먼스케이프와 희귀질환 환자 중심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도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휴먼스케이프는 2016년 설립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희귀질환 정보 플랫폼 ‘레어노트’를 개발했으며, 현재 국내 4만6000여 명에 달하는 환자와 가족들이 레어노트를 통해 1000여
유전성망막변성 치료제인 노바티스의 ‘럭스티나(Luxturna)’에 대한 올해 2월 국내 건강보험 급여화 결정 이후 첫 환자 수술 성공 사례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은 ‘럭스터나’의 급여화 결정 이후 첫 환자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2021년 7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럭스터나 수술에 성공한 삼성서울병원 김상진 안과 교수팀은 약
윤 대통령 국빈 방문 계기 '한-사우디 투자포럼' 개최 에너지·인프라·신산업·금융 분야 협력 발판 마련
새로운 중동 붐을 통해 한국이 직면한 복합위기를 해결하자는 대통령의 발언처럼 신 중동붐이 현실화하고 있다. 한국 최초의 중동지역 자동차 공장 설립 계약이 체결되는 등 사우디아라비아와 46건의 계약 및 양해각서(MOU)가 이뤄진 것. 에너지와 인프라 첨단
“백일 사진 이후로 이렇게 사진을 제대로 찍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막상 어제까지도 고민이 많았는데 직접 참여해 보니 뜻깊고, 무엇보다 아이가 웃는 모습을 처음 봐서 정말 놀랍고 행복해요.”
한껏 예쁘게 차려입고 설레는 얼굴로 충남, 강원,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총 20명의 가족이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서울대병원으로 모였다. 이들은 모두 미진단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 2.5만명 바이오 데이터 공개2024~2032년까지 약 9년간 100만명의 바이오 데이터 구축 본사업 위한 예타 진행시범사업엔 희귀질환자 1.5만명, 게놈 2500명, 자폐 890명, 치매 1000명, 대장암 300, 폐암 100명 등 참여
정부가 100만 명 규모의 한국형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해 희귀 질환, 암 등을
유병인구 2만 명 이하 혹은 알 수 없는 질환을 일반적으로 ‘희귀질환’으로 정의한다. 의학계에 따르면 국내 희귀질환은 7000개 이상이다.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소망’은 한 가지다. ‘희귀질환 치료 접근성 강화’다. 많은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들은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끊임없이 호소한다.
대표적인
우리 아이 소원은 단순합니다. 아이에게 꿈을 물었는데 아이가 ‘나는 어른이 되고 싶어’라고 했습니다. 소원을 꼭 들어주고 싶습니다. 고액 의료비 부담을 완화해 주셔서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희귀질환 환우 및 가족들도 새 정부가 추진하는 바와 같이 ‘함께 행복하게 잘사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희귀질환 ‘신경섬유종증’을 앓고 있는 태경이 아빠 이경문씨의
서울대병원은 지난달 20일 개소한 임상유전체의학과의 본격 외래 진료를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유전체 분석 기술 및 정보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정밀 의료 실현이라는 패러다임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3월 임상유전체의학과를 신설하고 6월부터 임시 외래를 운영해왔다.
기존의 정밀 의료센터와 희귀질환센터를 통합해 신설된
동아에스티는 정밀의학 생명공학 기업 마크로젠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 신속 진단키트 및 임상진단 서비스의 해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장기화되고 있는 해외 코로나19 감염병 진단 시장을 겨냥해 △신속 진단키트의 안정적인 공급 △세계보건기구(WHO) 등 공공조달 시장 진출 모색 △임상진단 서비스 분야의 글로
GC녹십자랩셀은 특허청으로부터 뇌질환 치료용 유전자 약물 전달과 관련된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비강 내 투여 방식을 통해 뇌신경계에 치료용 약물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특정 구조의 재조합 단백질과 이를 활용한 유전자 조성물 기술이다.
뇌질환 치료를 위해서는 약물을 뇌신경계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AI 정밀의료 서비스 ‘닥터앤서’로 소아희귀질환 분야에 눈에 띄는 성과사례들이 나오고 있어 의료현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고려대 구로병원 은백린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이범희 교수에 따르면 출생 후 발달지연으로 3세가 되기까지 고개를 들거나 기어다니지도 못했던 남아에게 닥터앤서로 유전자 검사를 시행한 결과 선천성 근무력증 진단이 가능했다.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