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이 경기 도중 내린 비로 인해 결국 노게임이 선언됐다.
18일 정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북부리그(경찰야구단·SK·LG·두산·넥센·kt)와 남부리그(상무·삼성·NC·롯데·KIA·한화)간의 '2014 퓨처스 올스타전'은 북부리그가 4-1로 리드하던 2회말 종료 후 빗줄기가 거세지면서 결국 노게임이 선언됐다.
17일 열릴 예정이던 2014 퓨처스 올스타전이 ‘야속한 비’ 때문에 우천 순연되자 18일로 예정된 박찬호의 은퇴식 성사 여부에도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KBO는 17일 오후 5시부터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4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이 비로 인해 18일 정오로 순연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퓨처스 올스타전 경기와 시
올시즌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사상 처음으로 더블헤더로 열리게 됐다.
당초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퓨처스 올스타전을 치르고 18일 프로야구 1군 올스타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17일로 예정된 퓨처스 올스타전이 우천으로 열리지 못함에 따라 18일 정오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18일에는 퓨처스 올스타전과 1군 올스
‘별들의 잔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 행사 계획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의 행사 계획을 14일 확정 발표했다.
그 동안 관심을 모았던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41)의 은퇴식은 18일 올스타전 경기 시작 바로 전에 시행된다. 이날 KBO는 박찬호에게 공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