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 스타’ 출신 가수들이 음원 차트를 강타했다.
22일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는 15&(박지민 백예린)의 ‘티가 나나봐’가 4월 3주차(4월 14일~4월 20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박진영 작사 작곡의 ‘티가 나나봐’는 풋풋한 소녀 감성을 그대로 표현한 곡이다.
이어 악동뮤지션의 ‘200%’와 하이
15& '티가 나나봐' 음원차트 1위
박지민과 백예린으로 이루어진 여성 듀오 15&의 신곡 '티가 나나봐'가 실시간 음악차트 1위을 휩쓸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5&는 지난 13일 첫번째 정규앨범 수록곡인 '티가 나나봐' 음원을 공개하고, 같은 날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서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15&의 신곡 '티가 나나봐'는
15& 티가 나나봐, 인기가요 에이핑크
15& 박지민 백예린이 '티가 나나봐'로 컴백 무대에서 폭풍 가창력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컴백 무대 후 각자 트위터에 소감을 남겼다.
박지민은 "오늘 무대를 끝내고 조용한 방에서 다시 노래들으면서 정말 많은걸 느낀 거 같아요. 새벽부터 와주신 팬도 너무 감사하고, 예쁘게 무대 연출해주신
15& ‘티가나나봐’ 컴백, 박지민 백예린
15&의 ‘티가나나봐’로 컴백 무대를 가진 가운데 박지민이 노래 홍보에 나섰다.
박지민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티가나나봐 많이 들어주시고 많이 불러주세요! 피디님께서 저희를 위해 정망 신경많이 써주시고 정말 글자 하나하나에 소울을 담아 만든 곡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15&는 SBS ‘일요일
여성 듀오 15&(피프틴앤드)가 신곡 '티가 나나봐'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15&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이하 K팝스타3)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 두 멤버는 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해 탁월한 가창력을 보여줬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 프로듀서는 15&의 무대에 아빠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