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초등학교에서 안전교육이 한층 강화된다.
교육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5 개정 교육과정' 총론 및 각론을 고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초등학교 1∼2학년은 수업시수를 주당 1시간 늘리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체험 중심의 '안전생활' 교과를 편성할 방침이다. 특히 3∼6학년은 체육, 실과
앞으로 수학, 영어를 비롯한 교과별 성취기준을 현재보다 20% 가까이 줄어 학생들의 학습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교육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5 개정 교육과정' 총론 및 각론을 고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교육부는 초등학교 1학년에서 고교 공통과목까지 모든 학생이 수학에 흥미와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학생 발달단계와
앞으로 지식 위주의 암기식 교육에서 배움을 즐기는 행복교육으로 전환된다. 또 통합사회ㆍ통합과학 등 공통 과목이 신설된다.
교육부는 22일 현 정부의 6대 교육개혁 과제의 하나인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핵심과제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2015 개정 교육과정을 확정ㆍ발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학교교육 전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중점적으로 길러주
교육부는 6일 오후 2시부터 한국교원대학교 교원문화관에서 ‘국가교육과정 개정연구위원회’ 주관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문‧이과통합형) 제1차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2015 개정 교육과정 총론 시안’은 지난해 9월 ‘2015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을 발표한 이후, 현장교원·교육과정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연구진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