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은 올해 들어 입주 물량이 가장 적을 전망이다. 다음 달 입주 물량은 총 1만9065가구 수준으로 전월 대비 3% 적다. 서울 입주 물량은 없다.
2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 조사에 따르면 4월 입주물량은 총 1만9065가구로 권역별로는 수도권 1만769가구, 지방 8296가구 규모다.
수도권은 경기 8341가구, 인천 2428가구가 입주한다
행정안전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 첫날인 11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154만3218가구가 총 1조375억3200만 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서울 34만5457가구가 2271억6300만 원, 경기 39만4589가구가 2486억9500만 원, 부산 93265가구가 648억3400만 원, 인천 9만2428가구가 650억2600만 원,
2월 첫째 주는 전국에서 3496가구를 분양한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은 인천 계양구 계산동 ‘계양산파크트루엘’ 등 총 1068가구를 공급한다. 지방은 세종시 2-4생활권에서 ‘트리쉐이드리젠시’ 등 총 2428가구가 분양된다.
인천 계양구 계산동 ‘계양산파크트루엘’ = 일성건설은 인천 계양구 계산동 898-5에 ‘계양산파크트
내년 서울 강남3구(강남·송파·서초)에서는 재건축 사업장 11곳이 분양에 들어간다.
2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015년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3구에서 공급될 신규 아파트 분양 물량은 11개 사업장 총 1만5198가구이며, 그 중 2428가구(미정물량 제외)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강남권은 학군, 교통, 생활편의시설 3박자를
지난 5월 이후 증가세를 보이던 미분양주택 물량이 8~9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8일 발표한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을 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4만2428가구로 전달(4만4784가구)보다 5.3%(2456가구) 감소했다. 전달인 8월에 전달보다 12.8% 줄어든 데 이어 두 달째 감소세를 이어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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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이어지고 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봄 이사철이 다가온다.
본격적인 봄 이사철이 시작되는 내달 서울에서는 이달 보다 두 배 넘는 신규 입주물량이 풀릴 예정이다. 절반 이상이 모처럼 강남권 물량이다. 서울 전세난에 다소 숨통이 트일 지 주목된다.
3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오는 3월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전
올해는 8월 분양 비수기라는 말이 사라질 전망이다. 통상적으로 물량이 적은 비수기임에도 올해 최다 물량인 6만5853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이는 9월 분양가상한제, 청약가점제 시행 전 마지막 분양으로 건설사들의 ‘몰이분양’ 현상이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8월에 분양되는 단지는 총 123곳 6만5853가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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