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청년·여성·미래를 주제로 한 ‘3차 혁신안’ 마련을 위해 열린 회의에서 청년들의 정치 참여와 일자리 등을 주제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공천 등에서의 ‘청년할당제’도 논의 테이블에 오른다.
인 위원장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혁신위 5차 전체회의에서 “(혁신안의 방향은) 이제 미래로 간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상설화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날 민주당 2020더혁신위원회가 발표한 제3차 혁신안에 담긴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국회법 46조를 개정해 윤리특위를 상설화하고 위원 구성도 외부인사로 하며, 현행 윤리심사자문위를 윤리조사위로 개편해 독자적 조사기능을 부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윤리조사위 산하에 윤리교육상담실을 두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기구인 정당발전위원회(정발위)가 13일 3차 혁신안을 발표했다. 혁신안에는 국민이 비례대표 선출을 심사하는 국민공천심사제와 여성과 청년이 본선까지 당선되도록 돕는 여성청년혁신공천지역 신설 등이 담겼다.
한민수 정발위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그간 여러 정당의 비례대표 선출 과정은 투명성이 기존에 비해 높아졌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는 10일 당 대표를 포함한 선출직 공직자를 당원들이 탄핵할 수 있는 ‘당원소환제’를 도입하는 혁신안을 내놨다. ‘종이당원’, ‘유령당원’의 폐해를 없애고 지역위원장의 독점적 지배구조를 철폐하기 위해 당원 및 대의원 제도에 대한 대대적 정비도 추진한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이 이날 국회에서 발표한 3차 혁신안에 따르면 당헌·당규 및 윤리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3차 혁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광온 대변인은 21일 국회 브리핑에서 이 같은 일정을 발표했다.
당 핵심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되는 3차 혁신안은 당 혁신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소통구조를 어떻게 더 민주적으로 만들지 등의 방안이 담길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혁신안에는 민주당의 '고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