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찾은 심상정 "행불자 유해 발굴 지원 강화"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27일 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아 "제주 4.3항쟁으로 정명하는 첫 번째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9시께 제주 4.3평화공원을 참배한 뒤 "무엇보다도 보상을 배상으로 성격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지금 부족한 보상 기준도 강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제주도의 청년 일자리 및 신산업 홍보 현장을 방문한다.
이 대표는 23일 오전 4·3 평화공원을 찾아 위령탑을 참배하고 이어서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홍보관을 방문해 전기차 탑승 등을 체험한다. 원 지사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탄소 없는 섬 2030’ 정책에 관해 브리핑도 받는다.
이 대표는 도청에서 운영하는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