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입주 예정 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42.5%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38개 단지 총 2만7266가구(임대 포함)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4만7386가구 대비 2만160가구(42.5%) 줄어든 수치다. 2017~2021년 11월 평균 입주 물량인 3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평택고덕 A-53블록' 신혼희망타운 778가구에 대한 입주자모집 공고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평택고덕 A-53블록은 공공분양 778가구, 행복주택 389가구 등 전체 1167가구로 조성된다. 이번 공급하는 주택은 공공분양 778가구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55㎡ 단일 평형으로 이뤄졌다. 타입별로는 △55㎡A1 554가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달 전국 총 4개 단지 2320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시행한다.
이달 공급하는 주택은 △공공분양 2060가구 △영구임대 260가구다. 인천·경기·울산에서 공급된다.
‘인천영종 A33블록’은 4일 입주자모집 공고를 시행했다. 공공분양주택 447가구가 공급된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4베이 구조로 설계됐다. 공급가격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전국 토지·주택·상가 공급계획'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4월 이후 LH가 공급하는 토지는 총 2065필지(575만5000㎡)다. 주택은 2만505가구, 단지 내 분양상가는 137호다.
토지의 경우 수도권에서 1059필지, 지방권에서 1006필지가 공급된다. 주요 공급지구는 △화성동탄2 49필지 △인천영종 7필지
한때 ‘미분양 늪’으로 불렸던 인천 검단신도시에 올해 아파트 2600가구가 분양된다. 올해 마수걸이 분양 단지가 지난해와 달리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지만, 올해 인천 분양 물량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돼 낙관하긴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 검단신도시에선 올해 총 4개 단지, 2600가구가 분양된다. 우미건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41-1 서초삼성래미안 101동 105호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41-1 서초삼성래미안 101동 105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1년 5월 준공된 3개동 299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6층 중 1층이다. 전용면적은 85㎡다. 지하철 2ㆍ3호선 교대역과 신분당선 강남역 사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다. 단
신영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주상복합 3블록에 들어서는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오는 31일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7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유형별 가구수는 △전용 84㎡A 217가구 △전용 84㎡B 129가구 △전용 84㎡C 132가구 △전용
신영은 인천 서구 루원시티에서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와 단지 내 상업시설인 ‘지웰시티몰’을 동시 분양한다.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루원시티 주상복합 3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778가구(전용 84㎡ 단일 면적)로 조성된다. 루원 지웰시티몰은 연면적 2만917㎡에 지하 2층~지상 3층, 144실 규모로 조성된다.
부동산 시장에서 공공기관의 이전은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거리다. 공공기관이 새롭게 이전하는 곳은 그 지역의 중심축으로 발전하며 각종 인프라가 빠르게 들어서 생활이 편리해지기 때문이다.
1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공공기관 이전이 이어지면서 공공기관 및 관계기관 종사자 유입에 따른 경제 활성화 및 주택 수요 증가로 지역 시세 또한 높은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최근 분양시장에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협업으로 공급되는 단지가 여럿 있어 눈길을 끈다. 정부의 규제로 수요자 심리가 잔뜩 움츠린 상태에서 건설사들의 협업은 새로운 돌파구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오는 6월까지 수도권에서 공공기관과 협업한 단지는 4곳 9409가구 △컨소시엄 단지 4곳 7539가구(민간참여
봄 분양 성수기를 이어가는 5월에는 올 들어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건설사들이 그동안 미뤄왔던 공급 물량들이 쏟아지면서 상반기 분양 시장을 달굴 예정이다.
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전국에서는 총 4만5714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되며, 이 중 3만4745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운정3지구 공동주택용지 2필지 및 운정지구 중심상업용지 13필지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급 토지 세부내역을 보면 운정3지구 공동주택용지 A11BL(4만9000㎡)의 공급가격은 903억 원으로 3.3㎡당 608만 원 수준이다. 최고층 20층에 총 750가구 건설이 가능하다.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하는 A32BL(5만7
문재인 정부의 국책사업 중 하나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산업구조의 변화로 인해 낙후된 기존 도시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고 창출해 쇠퇴한 구도심을 새롭게 부흥시키는 사업이다. 동네를 완전히 철거하는 재건축, 재개발의 도시정비사업과 달리 기존 모습을 유지하며 도심 환경을 개선하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설 이후에는 본격적인 분양이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지난 2015년 이후 최대 물량이 대기 중이다.
11일 리얼투데이가 설 이후 2·3월 봄 분양시장을 조사한 결과, 60개 단지 5만506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설 이후 2∙3월 분양물량과 비교해서 79%(2만8,181→5만506가구)나 늘어난 수치다.
이어 분양시장이
◇서울 강서구 염창동 292, -1 염창동아 = 103동 14층 14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8년 6월 준공한 5개동 778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7층 건물 중 14층이다. 전용면적은 85㎡, 방 3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이 단지에서 10여분 거리에 있으며, 올림픽대로, 한강과 가까이 있다. 물건 인근으로 염창동 주
◇서울 강서구 염창동 292 염창동아 = 101동 11층 1111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8년 6월 준공한 5개동 778가구 단지로 물건은 17층 건물 중 11층이다. 전용면적은 84.95㎡,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이다.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이 단지에서 10여분 거리에 있다. 올림픽대로, 증미산 등산로, 한강과도 가깝다. 물건 인근으로 염창
◇서울 도봉구 창동 31 주공 = 1806동 3층 301호가 경매에 나왔다. 1988년 11월 준공한 13개동 91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건물 중 3층, 전용면적은 45.77㎡이다. 지하철 1호선 녹천역이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월천초등학교, 노원중학교, 서울외국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1억9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제2판교 테크노밸리의 개발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있는 성남시와 그 주변 지역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제2판교 테크노밸리는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금토동 일원(면적 43만여㎡)에 개발된다. 사업을 1•2단계로 나눠 진행하게 되며 2019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판교테크노밸리와 이번에 새로 조성되는 제2판교 테크노밸리가 합쳐지면서
제일건설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산동 722번지에 들어서는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778세대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8개동 778가구와 다양한 부대복리시설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별 공급가구수는 △59㎡ 104가구 △77㎡ 213가구 △79㎡ 167가구 △84㎡ 294가구 등이다.
아파트
경기도 용인 동천2지구에서 첫 번째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GS건설은 오는 10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A-1블록에 ‘동천자이’ 1차분을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6층 10개동 전용면적 74~100㎡ 총 1437가구로 이뤄졌다.
세부적으로는 △74㎡ 422가구 △84㎡ 778가구 △100㎡ 237가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