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대체휴일
9월 10일 대체휴일이 화제가 되며, 올해 남아있는 대체휴일과 내년 대체휴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올해 남아있는 대체휴일은 없다. 올해 추석 연휴에 이은 9월 10일 대체휴일 이후, 10월 3일 개천절과 10월 9일 한글날,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모두 평일이다.
2015년에도 상황은 비슷하다. 이번 9월 10일 대
◇ 부산 산사태로 경로당 붕괴, 경찰 "인명피해는 없어"
부산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아파트 경로당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오후 2시 22분께 부산시 북구 구포동의 한 아파트 경로당이 인근 산에서 쏟아져 내린 흙더미 탓에 붕괴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사태로 아파트 경로당이 붕괴했지만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소방본부
재계가 올 추석 연휴에 대체휴일제를 첫 적용한다. 설ㆍ추석 연휴와 어린이날이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평일에 하루 쉬게 하는 대체휴일제도는 지난해 말 도입됐지만 실제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 현대차, SK, LG 등 국내 대부분의 대기업이 올 추석에 대체휴일제를 적용해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추석 연휴 다음날인 9월 10일, 대체휴일의 적용 여부를 두고 혼란이 일고 있다.
원칙적으로 이번 추석 연휴는 정부의 대체휴일 제도에 따라 9월 6일 토요일부터 9월 10일 수요일까지 총 5일이어야 한다. 그러나 자신의 회사에 9월 10일 대체휴일 제도가 적용되는지는 잘 알아봐야 한다. 정부가 원칙적으로 대체휴일 의무적용 대상을 정부와 공기업 등 공공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