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투자의 강자인 IBK투자증권과 AJ캐피탈파트너스가 손잡고 350억원 규모의 농식품펀드 운용에 나선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IBK투자증권과 AJ캐피탈파트너스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농금원)이 모집하는 1차 정기 출자 사업에 350억원 규모의 펀드를 제안했다.
최근 중기특화 증권사로 선정된 IBK금융그룹의 계열사인 IBK투자증권 입
신선 농·임산물과 가공식품 등을 수출하는 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한 농식품수출 전용펀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져 내년부터 본격 투자된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농업정책금융보험원의 출자금 90억원을 포함해 세종벤처파트너스와 에이제이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등이 존속기간이 7년인 130억원 규모의 ‘AJ-세종 농식품수출육성펀드’를 조성했다.
이 펀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