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지주 자회사 BS캐피탈은 지난 26일 미얀마 양곤에서 현지 법인 출범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세환 BS금융 회장, 서병수 부산시장, 더 싼싼 위 양곤 주(州) 재무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BS캐피탈은 지난 8월 말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 중 처음으로 미얀마 정부로부터 소액대출업 인가를 받았다. 현지에서 농업자금대출, 사업
BS금융그룹은 자회사인 BS캐피탈이 지난달 28일 미얀마 현지에서 소액대출업(마이크로 파이낸스, MFI)에 대한 영업 인허가를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BS캐피탈은 올해 3월 미얀마 양곤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영업 인허가를 취득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했다. 국내 여신전문금융사가 미얀마에서 소액대출업 영업 인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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