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0일 12·3 비상계엄 당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동선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CCTV에는 홍 전 차장의 당일 국정원과 국정원 공관 입출 장면과 시간대가 담겼다. CCTV 영상 확인 결과, 국민의힘은 홍 차장이 진술한 정치인 체포 명단 작성 과정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국회 비상계엄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국민의
더불어민주당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 본관에 진입한 계엄군이 일부 전력을 차단했던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소속 ‘내란 국조특위’(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12월 4일 새벽, 국회에 진입한 계엄군이 국회 본관 일부 전력을
"국회의장 체포 및 2차 계엄 정황…명백한 진상규명 필요"
김민기 국회사무총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10여 명의 무장 군인이 국회의장 공관으로 출동한 영상을 공개했다. 김 사무총장은 국회에서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된 이후에도 무장 군인들이 한동안 공관 주위에 집결해있었다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 천안에서 길고양이를 학대하는 남성의 모습이 담긴 CCTV가 공개돼 네티즌들에게 질타를 받고 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4일 0시부터 오전 3시까지 천안 서북구 성성동 한 건물 야외 주차장에 마련된 고양이급식소에서 마스크를 낀 남성이 시각장애가 있는 길고양이를 쇠 막대기로 때리고 학대하는 장면이 건물 CCTV에 포착됐다.
영상에서 학대당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경찰과 임의동행 과정에서 경찰관의 손을 뿌리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7일 뉴스1 등이 공개한 CCTV에 문 씨가 5일 오전 3시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함께 인근 파출소로 임의동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베이지색 긴 외투를 입은 문 씨는 현장에 출동한 여경과
서울 은평구 아파트에서 발생한 '일본도 살인사건' 당시 CCTV 영상이 공개됐다.
3일 JTBC는 7월 29일 서울 은평구에서 일면식도 없는 이웃에게 일본도를 휘둘러 사망하게 한 범행이 찍힌 CCTV를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피의자 A(37) 씨가 잠시 집 앞에 피우러 나온 피해자 B(43) 씨에게 다가갔다. 그는 일본도가 있는 골프 가방을 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31)가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사고 순간이 담긴 CCTV가 공개됐다.
13일 연합뉴스TV에 따르면 슈가는 집 앞이 아닌 인도를 달리다 넘어졌다. CCTV를 보면 슈가는 6일 오후 11시 10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거리에서 전동 스쿠터를 탄 채 인도를 달렸다. 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가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타고 달리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안을 축소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빅히트 뮤직은 8일 오전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추가 입장문을 내고 "여러 정황을 세밀하게 살피지 못하고 서둘러 입장문을 발표해 혼란을 야기했다"며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음주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탄 것에 사과한 가운데, 당시 CCTV가 공기되며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7일 JTBC ‘뉴스룸’은 지난 6일 오후 11시경 슈가가 음주 상태로 접이식 전동 스쿠터를 타고 서울 용산구 일대를 이동하는 모습이 담긴 CCTV를 공개했다.
앞서 슈가는 7일 사과문을 통해 “술을 마신 후 전동 킥보드
그룹 오메가엑스와 갈등 중인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스파이어)가 “강모 전 대표가 멤버 휘찬에 성추행당했다”고 주장하며 폐쇄회로(CC)TV 영상을 19일 공개했다.
황성우 스파이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 이사(전 대표를 지칭)가 입대를 앞두고 괴로워하던 휘찬을 위로하던 중 갑자기 휘찬이 강 이사를 강제 추행했다”고
부산 서면의 한 매장 화장실에 '대변 테러'를 한 중년 여성을 찾는다는 자영업자의 하소연이 공개됐다. 업주 측은 해당 여성이 화장실을 쓴 적 없다고 발뺌하고는 물건도 하나 구매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지난달 31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서면 똥 테러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자신을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청문회에서) 행방불명 된 적이 결코 없다”며 청문회장 파행 전후 국회 폐쇄회로(CC)TV 내역을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배포한 입장문에서 “후보자로 지명된 지 20일 만에 저는 행방불명, 코인쟁이, 배임, 주식파킹으로 범죄자가 되고 말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자는 “행방불명 된 적이 결
해군특수전단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씨가 뺑소니 혐의로 1심서 유죄 판결을 받은 가운데, 혐의를 부인하며 CCTV 영상을 공개했다.
29일 이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ROKSEAL’을 통해 ‘뺑소니 사건 CCTV 공개. 거짓말했던 피해자와 CU 기사 증인 걸렸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지난해 7월 있었던 사고 현장 CCTV가 담겼는
외할머니와 주거침입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가 사건 당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친오빠 없는 집에 남자친구랑 놀러 갔다는 건 거짓입니다. 혼자 들어가서 할머니의 폭언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 경찰과 남자친구를 불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CCTV 화면과 직접 촬영한
김종현 법무법인 지오 대표 변호사
법조 기자들이 모여 우리 생활의 법률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트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 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 드립니다.
기다리던 택배가 사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족 측 법률대리를 맡았던 정철승 변호사가 후배 변호사를 성추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정철승 변호사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당시 CCTV 영상이 공개됐다.
13일 TV조선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정 변호사는 지난달 말 서울 서초구 한 술집에서 테이블 맞은편에 앉은 여성 변호사 A 씨를 향해 수차례 손을
지난해 발생한 이른바 '부산 서면 돌려차기 사건'의 범행 당시 CCTV 영상 원본이 공개됐다. 가해 남성은 일면식 없는 20대 여성을 쫓아가 무차별 폭행을 가했음에도 '살인미수죄는 과하다'며 항소했다.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 중인 남성 A 씨(30대)의 범행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약 1분 분량의 오피스텔 건물 내부 CCTV 원본 영상을 JTBC 시사·교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본명 정필교·43)이 음주 상태로 운전대를 잡기 전 영상이 공개됐다.
13일 KBS 1TV ‘뉴스9’에서는 신혜성이 음주운전 직전 편의점에 들른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신혜성은 비틀거리는 등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신혜성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에서 술을 마신 뒤 대리운전 기사를
한 달 가까이 행방이 묘연했던 조유나(10)양 가족의 마지막 모습이 찍힌 숙소 CCTV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YTN은 28일 유나양 가족이 펜션을 떠나던 당시 정황이 담긴 CCTV 영상을 추가로 입수해 보도했다. 앞서 유나양 어머니가 유나양을 업고 숙소를 나서고, 아버지는 그 옆에서 휴대전화와 무언가가 담긴 봉투만 들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
“세금 낸다고 갑질하네” 인천 흉기 난동 비판 조롱한 경찰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당시 CCTV 영상이 공개돼 경찰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진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부 경찰관들이 남긴 댓글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10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천 여경 CCTV 공개 후 블라인드 여론 수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