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국내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일각에서는 2세 경영을 위한 수순으로 해석하고 있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은 삼성증권, KDB대우증권, 현대증권 등 국내 증권사와 일본 노무라증권 등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하고 최근 삼성증권을 상장 주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
업계는 BGF리테일의 기업공개(I
편의점 CU로 알려진 보광그룹 계열사 BGF리테일 증시에 상장한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은 내년 상장을 위해 최근 대우증권, 삼성증권, 현대증권 등에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이 가운데 BGF리테일은 삼성증권을 상장 주간 우선협상자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BGF리테일의 상장 이유는 2대 주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