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아제약의 ‘챔프시럽’과 대원제약의 ‘콜대원키즈펜시럽’에 대한 제조·판매 중지 조치를 해제했다고 10일 밝혔다.
식약처는 올해 4~5월 갈변현상과 미생물한도시험 부적합이 확인된 ‘챔프시럽’과 상분리 현상이 발생한 ‘콜대원키즈펜시럽’의 전체 제조번호 제품에 대해 회수하도록 권고하고, 원인 분석과 제제개선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해당 제품
국내 판매 어린이 해열제가 줄줄이 회수, 잠정 제조·판매중지에 나서고 있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갈변 현상이 발생한 챔프시럽 제품 첨가제로 국내산 ‘D-소르비톨’대신 인도산 ‘D-소르비톨’이 사용됐다고 보고했다. 동야제약 측
성광제약은 1일 원료부터 차별화된 부드러운 사용감의 프리미엄 관장약 ‘베베락스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관장약은 글리세린이 주성분으로 약액을 항문 투입시 윤활작용을 통해 한꺼번에 변이 배출되는 기전이었다. 그러나 베베락스액은 ‘D-소르비톨’이라는 주성분이 삼투성 작용으로 변을 묽게 해 부드러운 배변을 돕는다.
성광제약에 따르면 베베락스액의
식품 첨가물 종류
식품 첨가물은 무조건 인체에 해로울까.
이는 위험한 편견이다. 일부 식품 첨가물 종류는 다이어트 식품이나 당뇨병 환자의 식사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 첨가물은 엄격한 안전 기준을 통과한 것들만 국가가 정한 기준을 통해 사용돼 식품의 맛과 향, 조직감, 영양, 보존성 등 품질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식품 첨가물 종류
신선식품의 대명사, 풀무원이 만든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조라면 ‘자연은 맛있다’가 건강 라면이라는 컨셉트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풀무원식품이 올해 1월 야심차게 선보인 ‘자연은 맛있다’는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조면’과 ‘합성착향료 등 기존의 7가지 화학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스프’로 새롭게 탄생시킨 자연재료 건강라면이다.
‘자연은 맛있다’(12
풀무원이 생라면을 앞세워 1조8000억 라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풀무원은 18일 기름에 튀기지 않고 화학첨가물까지 없앤 생라면 ‘자연은 맛있다’를 출시하고 라면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자연은 맛있다’는 국내 라면시장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유탕면(기름에 튀긴 일반 라면)과 달리 갓 뽑은 생면을 ‘바람건조공법’
풀무원이 아이들의 다양한 입맛에 맞춘 색(色)다른 유부초밥 '꼬마 유부 3형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꼬마 유부 3형제'는 몸에 좋은 강황커리, 불고기소스, 사과과즙 등 이색 원료로 만들어 다양한 아이들의 입맛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 유부 제품 대비 15% 정도 작은 삼각모양으로 만들어 아이들도 한입에 쉽게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