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주년 맞은 DDP ‘인기 만점’중구 을지로 281일대 도심 재구조화디자인 특화·상권 활성화 등 기능 강화
서울시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의 도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상업·문화 시설과 보행·녹지공간 연계해 종합 도심 공간을 구상하는 방안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DDP를 비롯한 일대를 시민을 비롯한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고 경쟁력 있는 도심
DDP 패션몰에서 27일 개최국내 패션기업 100여개 대상으로 진행
더에잇(THE8)이 중국 소셜미디어 플랫폼 더우인과 손잡고 ‘더우인 글로벌 이커머스 K패션 소싱데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7일 DDP 패션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국 진출에 관심 있는 국내 패션기업 100여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당일 오전 세션에는 중국 시
#. 영등포 지하도 상가에서 소매점을 운영하는 A씨는 코로나19로 인해 상가 유동인구가 줄어들자 매출이 크게 감소하여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많은 돈을 들여 인테리어를 하였어서, 폐업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였다. 다행히 서울시가 지원하는 소상공인 대상 임대료 감면을 받았고, 임대료를 한 번에 내지 않고 여유있을 때 납부할 수 있도록 납부 유예도 받을 수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7월 오픈…뷰티인재 양성올 하반기 현직자 멘토링 등 총 100명 교육 예정
서울시가 서울형 K-뷰티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별 맞춤 지원을 통해 뷰티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뷰티 산업 특화 전문인력을 키우기 위해 '서울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가 내달 18일부터 운영된다.
'서울 뷰티 비즈니스 아카
“자영업자들은 이달이 고비다. 자금지원과 관련해 기존의 방식대로 하면 도움이 안 된다. 속도와 타이밍이 필요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8일 중구 DDP 패션몰에서 ‘중소기업ㆍ소상공인 긴급 간담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 대표, 상인, 관련 단체 임원들의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울 제일평화시장 상인들에게 대출금리인하와 기간연장 등을 포함해 긴급경영안정자금 300억원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중기부는 피해상인 피해복구를 위해 300억 원의 융자형태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투입하는 한편 대출금리도 2.0%에서 1.5%로 0.5%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대출기간도 2년 거치 3년 상환에서
23개 청년 스타트업이 국내 최대 의류시장인 동대문의 매장 오너가 됐다.
서울시는 동대문 진입장벽을 낮춰 창업희망 청년들에게 시세의 절반 가격으로 매장을 임대해주고 2년 간 운영권을 주는 제1호 반값 임대점포이자 동대문 상권 유일의 공공 패션몰인 ‘DDP패션몰’에 23개 점포가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반값 임대점포 ‘DDP패션몰’은 서
서울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반값 임대점포가 나온다. 동대문에 있는 서울시 소유의 여성의류 도매상가 ‘DDP패션몰’에서 첫선을 보인다.
서울시는 청년들이 창업의 꿈을 실현하고, 온라인 시장 확대로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동대문 상권의 재도약을 위해 DDP패션몰 3층 매장 중 10개 점포를 시세의 절반 가격으로 청년 창업자에게 임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