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블루 가맹점협의회와의 협의 사항인 카카오 T 블루 취소수수료 배분 정책 적용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앞으로 고객들이 호출 취소 시 발생하는 수수표를 기사들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카카오 T 블루 가맹점협의회 상생간담회'에 참여한 서울・대구・광주・부산・인천・대전・포항
전국 플랫폼 가맹택시 시장에서 카카오 모빌리티의 '카카오T 블루'가 차지하는 비중이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랫폼 가맹사업이란 운송 플랫폼을 확보하고 택시를 가맹점으로 모집해 유상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카카오 모빌리티로부터 받은 가맹(브랜드) 택시 현황자료
플랫폼과 결합한 브랜드 택시가 3만 대를 돌파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 기준으로 국토부의 면허를 받은 6개 운송가맹사업자가 운영하는 브랜드 택시가 총 3만539대로 2019년 말과 비교해 18배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KM솔루션(카카오T블루), DGT모빌리티(카카오T블루), KST모빌리티(마카롱택시), 나비콜(나비콜), 코나투스(반반택시
카카오모빌리티의 대구 공식파트너사인 DGT모빌리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카카오 T 블루 1500대 전 차량에 대해 방역체계를 갖췄다고 2일 밝혔다.
DGT모빌리티는 공기로부터 미세입자를 제거하는 고성능 필터인 헤파필터를 장착하는 등의 방역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에 카카오T블루에 장착된 헤파필터는 무균실이나 항공기 내에 널리 사용되는 고성능
대구에 카카오 T 블루가 정식 서비스된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운송가맹사업 자회사인 KM솔루션과 대구광역시 택시 운송가맹사업자 DGT모빌리티가 자동 배차 택시 서비스인 ‘카카오 T 블루’의 대구광역시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KM솔루션과 DGT모빌리티는 ‘대구광역시 택시운송가맹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1일부터 카
카카오모빌리티의 운송가맹사업 자회사인 KM솔루션은 대구 지역 택시 서비스의 고급화를 위해 대구광역시 택시운송가맹사업자인 DGT모빌리티와 ‘택시운송가맹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DGT모빌리티는 지난 1일 대구광역시로부터 여객자동차 운송 가맹 사업 면허를 허가 받은바 있다. 현재 40여개의 대구지역 법인 택시를 가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