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 8곳을 선정했다.
11일 서울시는 서울 시내 아파트 8곳이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인증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주거 분야 대책 중 하나로, 300세대 이상 서울 시내 아파트 가운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춘 곳을 공공이 인증해 양육
8월 셋째 주엔 전국에서 1만1000여 가구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청약 단지(17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17개 단지에서 1만1091가구(일반분양 5460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와 서울 중구 입정동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1ㆍ2단지', 대구 북구 고성동 1가 북구 '대구
서울 은평구 수색동 'DMC SK뷰(VIEW) 아이파크 포레’ 아파트가 다음 주 분양에 나선다.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는 18일 특별공급 신청을, 19일과 20일 각각 해당 지역, 기타 지역 1순위 청약을 받는다. 2순위 청약은 21일로 예정됐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정당계약은 다음 달 8~11일이다.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는 수색
SK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 들어서는 ‘DMC SK뷰(VIEW) 아이파크 포레’를 다음 달 분양한다.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는 수색13 재정비촉진구역 자리에 짓는 재개발 단지다. 지하 5층~지상 19층 높이로 21개 동(棟)이 들어선다. 총 1464가구 가운데 18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에선 전용면적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