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벤자민 버튼’으로 뮤지컬에 처음 도전한다.
25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5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초연하는 창작 뮤지컬 ‘벤자민 버튼’의 주인공 벤자민 역에 배우 김재범, 김성식과 함께 최강창민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최강창민이 뮤지컬 무대에 정식 도전하는
‘햄릿’, ‘레베카’ 로버트 요한슨 연출로 2023~2024년 국내 공연한국ㆍ외국 배우 섞어 캐스팅…2025~2026년 아시아 투어까지 김지원 EMK 대표 “북미ㆍ호주 제작사 넘어 한국선 우리가 최초“
미국 브로드웨이와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흥행하며 세계적으로 600만 명 이상 관람한 유명 뮤지컬 '시스터 액트'가 올 11월 국내 공연을 앞둔 가운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종영 이후 영어·비영어권 시리즈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주간 시청 시간 톱10 차트(지난 15~21일)에 따르면 지난 18일 종영한 ENA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는 7743만 시간으로 비영어권 시리즈 1위에 올랐다.
이는 영어권 1위인 ‘샌드맨’의 7724만
EMK뮤지컬컴퍼니는 에이스토리와 함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뮤지컬 제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지닌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일상을 다룬 이 드라마는 현재 미국, 일본, 대만 등 여러 나라에서 신드롬에 가까운 반응을 일으키며 세계적으로 흥행 중이다.
뮤지컬로 탄생 예정인 ‘우영우’는 드라마를
뮤지컬 ‘엘리자벳’의 옥주현이 10주년 공연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3일 EMK뮤지컬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2022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공연’에 앞서 캐스트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에 이렇게 돌아오게 되어서 감격스럽다”라며 “이걸 처음 마주 했던 그날이 떠올라 감사하다”라고 소
뮤지컬 ‘엘리자벳’ 제작사가 주연 배우 옥주현이 캐스팅에 관여하지 않았음을 거듭 강조했다.
24일 EMK뮤지컬컴퍼니는 “캐스팅 관련 의혹에 대해 옥주현 배우의 어떠한 관여도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계속되는 현재 상황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EMK ‘엘리자벳’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명예훼손 혐의로 배우 김호영을 고소했다.
옥주현은 22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김호영과 허위사실을 유포한 악플러 2명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김호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은 이내 삭제됐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퍼졌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손승연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손승연은 1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의미심장한 글귀를 올렸다. 이 글귀에는 “일뿐만이 아니다. 진짜는 굳이 드러내지 않는다. 가짜가 자신의 결점을 덮으려 소음을 만드는 것”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두고 최근 불거진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과 관련해 우회적으로 자신의 심경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뮤지컬 ‘엘리자벳’이 공연을 두 달 앞두고 이른바 ‘인맥 캐스팅’, ‘미스캐스팅’ 논란에 휩싸이자 제작사가 공식 해명에 나섰다. 옥주현은 관련 의혹을 제기한 사람들을 고소하기로 했다.
15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에 따르면 8월 개막하는 ‘엘리자벳’ 5번째 시즌에는 옥주현·이지혜가 주인공인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으로 더블 캐스팅됐다
뮤지컬 엘리자벳 측이 캐스팅과 관련히 입장을 밝혔다.
15일 ‘엘리자벳’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10주년 기념 공연은 강도 높은 단계별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됐다”라며 최근 불거진 캐스팅 논란에 선을 그었다.
앞서 뮤지컬 ‘엘리자벳’ 측은 오는 8월 진행되는 10주년 기념 공연에 대한 캐스팅을 공개했다. 엘리자벳역으로는 옥주현과 이지혜가 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코로나19 양성 판성을 받았다.
3일 스포티비뉴스는 옥주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옥주현은 선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옥주현이 코로나 양성임에 따라 당장 그가 출연 중인 공연에도 차질이 생겼다. 뮤지컬 ‘레베카’는 6일까지 공연을 취소를 결정했으며 옥주현이 멘토로 출연 중인 MB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뮤지컬 축제 DIMF가 18일 열다섯 번째 개막을 앞둔 가운데 앞으로 3주간 펼쳐지는 축제의 첫 주를 달굴 뮤지컬 작품을 공개했다.
14일 DIMF에 따르면 개막 첫 주에는 △뮤지컬 영화 '투란도트_어둠의 왕국' 시사회 △뮤지컬 '프리다_Last Night Show' △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뮤지컬 ‘팬텀’에서 하차한다.
29일 ‘팬텀’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측은 “전동석 배우와 상호협의 끝에 ‘팬텀’에서 조기 하차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전동석은 동료 배우 손준호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지난 23일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지만 격리 중 몸의 이상을 느껴 재검사를 받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뮤지컬 '팬텀'에서 조기 하차한다.
29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제작사와 전동석 배우, 그리고 소속사 빅보스 엔터테인먼트는 상호협의 끝에 배우의 컨디션 회복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기로 결정,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무대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안타깝지만 '팬텀'의 조기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10주년 기념 공연 실황 영상을 영화관에서 볼 수 있다.
공연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10주년 기념 공연을 영화화한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를 3월 CGV에서 개봉한다"고 26일 밝혔다.
CJ 4DPLEX가 제작한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는 국내 최초로 8K 시네마틱 카메라 14
이달 2일 60일 만에 공연을 재개한 뮤지컬 '몬테 크리스토'가 연장 공연을 확정했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공연 기간을 기존 3월 7일에서 3주 늘어난 28일까지 연장했다고 8일 밝혔다.
'몬테크리스토'는 지난해 12월 코로나19 3차 유행 이후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실행으로 '두 칸 띄어앉기'를 적용함에 따
"뮤지컬은 노동집약 산업이다. 전체 제작비의 60%가 인건비에 투입된다. 하룻밤 공연에 150~200명의 생계가 걸려있는 셈이다."
이유리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이 호소했다. 2018년 선출 이후 임기의 절반가량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씨름해 왔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침에 따라 좌석 간 두 칸 띄어앉기가 적용되면서 공연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팬텀'이 13일 캐스팅을 공개했다.
EMK뮤지컬컴퍼니는 3월 17일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팬텀' 네 번째 시즌에서 팬텀 역으로 박은태, 전동석, 카이, 규현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틴 다에 역에는 김소현, 임선혜, 이지혜, 김수가 이름을 올렸다.
'팬텀'은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위기에 놓인 뮤지컬계가 "정부의 실질적 지원과 정책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뮤지컬 제작사 10곳으로 구성된 한국뮤지컬제작자협회는 30일 출범과 동시에 내놓은 호소문에서 "현재 뮤지컬계는 코로나19로 유례없는 절대적인 위기를 맞았다"며 "사실상 지금 우리는 셧다운 중"이라고 밝혔다.
협회 측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모차르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조기 종료한다.
19일 세종문화회관과 공연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23일까지 하기로 예정됐던 '모차르트!'가 20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수도권 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 조치에 따른 것이다.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