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는 최근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폐기물 통합관리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폐기물·자원순환 관리 플랫폼인 웨이블 서큘러(WAYBLE circular)를 통해 쿠팡풀필먼트서비스에게 폐기물의 수집·운송·배차 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폐기물의 최종 처리 시설 연계까지 서비스 범
동국생명과학이 프랑스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다국적 환경전문기업 베올리아와 에너지 효율화 사업 추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 경영을 통해 동국생명과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경기도 안성에 있는 동국생명과학 생산공장의 폐열 회수, 유틸리티 최적화와 함께 에너지 절감 및 그린전기 생산 도입 등으로 ES
GS리테일은 영상 제작을 통해 환경 문제를 알리는 ‘에코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을 위해 환경재단에 기부금 4억 원을 전달했다.
GS리테일은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에코크리에이터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2019년부터 총 227명의 환경 콘텐츠 제작자를 양성한 그린리더 지원사업인 에코크리에이터는 올해로 5기를 맞이했다. 이번 5기 에코
코웨이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유엔(UN)이 제정한 날이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 가벼운 실천을 통해 깨끗한 물을 지켜 나가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코웨이의 ESG 환경 경영
동부건설이 새해를 맞아 연간 목표 달성 및 안전기원을 위한 산행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산행에서는 허상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윤진오 신임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약 160여 명이 참여해 올해 경영목표 달성과 무사고를 기원하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ESG 환경경영의 일환으로 자연보호를 위한 플로깅 활동도 실시했다.
윤진오 사장은 "철저한
DL건설이 ‘제18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 등 총 3점의 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 신사동 더샵갤러리에서 열렸다. 총 12개 회사가 환경관리 관련 23개 작품을 출품한 해당 경진대회는 △친환경녹색경영시스템 △환경시설물 △친환경기술 및 공법 △온실가스·에너지 저감기술 및 공법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환경ㆍ경제ㆍ법률 분야 전문가 3인 '외부 위원' 위촉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지난 21일 서울 강남 본사에서 제 1회 ESG 경영위원회를 열고 ESG 경영 현황과 향후 추진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두나무는 이날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노상규 서울대학교 교수, 윤종수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등 외부 위원 3명을 추가로 선임했다.
코웨이는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자회사 아이오베드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아이오베드 건물 옥상에 약 800kWh 규모로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 중이다. 내년 상반기께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코웨이는 국내 태양광 1세대 기업인 신성이엔지와 협업해 이번 태양광 발전소 건설 및 운영관리를 하고 있다. 현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ESG 환경경영 활동의 선제적 시스템 도입을 위해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환경관련 법규 준수 사항 등 시스템 요구사항을 평가하는 국제표준규격 인증이다. 시스템 적합성 및 실행 상태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부여된다.
소
HK이노엔(HK inno.N)은 9월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사내 카페 내 일회용컵 근절을 목표로 하는 친환경 캠페인 ‘U GREEN?’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U GREEN?’은 HK이노엔의 친환경 캠페인 슬로건으로, 환경친화적인 행동을 함축한 표현인 ‘그린(Green)’을 활용해 ‘당신도 친환경 행동에 동참하시겠습니까?’라는 뜻이다. 사내 친
동아쏘시오그룹이 전 그룹사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인벤토리에 대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제3자 검증을 완료하고,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성명서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은 탄소중립의 중요한 요소로 손꼽힌다. 동아쏘시오그룹도 사회책임경영에 입각해 탄소중립을 실
NH투자증권은 최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려 나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반려 나무 캠페인’은 공기정화식물이나 친환경 화분을 사용해 쾌적한 사무실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공기정화식물을 통해 ESG 및 환경경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반려 나무 캠페인’은 3일간 진행됐으며 본사와 영업점 임직원들에게 개인별 반려 나무 화분을 제
기아가 첫 전용 전기차 ‘The Kia EV6'를 공식 출시했다. 사전예약의 70%를 차지한 EV6 롱 레인지 모델은 최대 475㎞에 달하는 주행 거리를 인증받았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며 자동차 업계 최초로 탄소발자국 인증도 획득했다.
2일 기아에 따르면 EV6는 사전예약 첫날 기아 승용ㆍSUV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대 기록인 2만1016대를 시작으
기업의 친환경기술개발 등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의 인센티브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쟁국보다 과도한 탄소중립 규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7일 전경련 콘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국회 포용국가 ESG포럼ㆍK-ESG 얼라이언스 연석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기업의 ESG 환경경영 노력과 지원방안'이 주제다.
이
신한은행은 국내외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참여하지 않고,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채권을 인수하지 않겠다는 ‘탈석탄 금융’에 동참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전날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주관한 ‘기후금융 지지선언식’에 참석해 탈석탄 금융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 기후금융지지선언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후금융 실천에 대한 약
신한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금융기관의 환경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적도원칙’(Equator Principles)에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
적도원칙은 대규모 개발사업이 환경 훼손이나 해당 지역 인권 침해와 같은 환경 및 사회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경우 해당 프로젝트에 자금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금융회사의 자발적인 행동협약이다. 대규모 개발사업
‘2.8%’
유가증권(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기업 882곳 중 지난해 이사회에서 사외이사가 반대 의견을 한 차례 이상 표명한 적 있는 기업의 비율이다. 900개에 달하는 기업 중 25곳을 제외한 모든 기업에서 사외이사들이 이사회 안건에 전부 찬성표를 던졌다. 사외이사들은 연평균 4~7회 수준인 이사회에 참석하고 수천만 원의 연봉을 받아간다
스튜어드십 코드가 도입되면 국내 증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또 단기투자가 만연한 국내 증시에 장기투자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조명현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원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창립 15주년 ESG 우수기업 시상식 및 심포지엄' 개회사에서 "ESG(환경경영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기업들의 ESG(환경경영ㆍ사회책임경영ㆍ지배구조) 정보 제공을 활성화하기 위해 원칙준수ㆍ예외설명(Comply or Explain) 공시제도의 단계적인 의무화와 스튜어드십 코드의 시장 정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16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창립 15주년 ESG 우수기업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