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우즈베키스탄 공무원의 공간정보 분야 역량 강화에 나섰다.
LX는 우즈베키스탄 지적청 전문가 12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18일까지 K-공간정보 기술 초청 연수를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우즈베키스탄 국가공간정보 통합역량강화체계 수립(국토교통부 ODA)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연수생들은 한국 정부의 지원으로 우
DL이앤씨는 동반성장위원회의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대기업의 공정거래와 상생 협력 활동, 협력회사 체감도 등을 평가한 지표다. 대·중견기업 224개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된 회사는 DL이앤씨
지면 높이를 측정하는 기준 중 하나인 지오이드의 국내 모델 정밀도가 한층 높아진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국토의 최신 정밀 높이를 반영한 국가 지오이드모델(KNGeoid24)을 16일부터 새롭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오이드는 바닷물의 평균 높이를 육지까지 연장한 가상의 모습으로, 전 지구의 평균해수면과 일치하는 지구 중력장의 위치 에너지점을 서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국내 최대규모의 지상 방산무기 전시회인 ‘2024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 전시회(KADEX)’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부터 6일까지 충남 계룡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K-방산을 대표하는 무기체계부터 전력지원체계(비무기체계)까지 대한민국 국방산업 품목을 통합 전시하는 행사로 50개국 군 핵심 관계자와 500개 기업
국토교통부는 ‘지적측량성과 일관성·정확성 제고 방안’으로 지적측량시행규칙과 지적업무처리규정 개정안을 23일부터 11월 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
입법예고안은 지난 100여 년 동안 사용해오던 종이도면, 줄자, 앨리데이드(조준의)를 활용한 전통적인 측량방식에서 벗어나 전산 도면, 측량SW, 전자평판‧드론측량 등을 도입하거나 확대하여 측량의
아이엠의 자회사 아이엠첨단소재가 차세대 투명 안테나 라인업을 확충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아이엠첨단소재는 글로벌 소재기업 M사와 함께 △분산안테나시스템(DAS)용 △승용차용 △캠핑카용 등 다양한 맞춤형 투명 안테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군은 글로벌 위성항법 시스템(GNSS), 와이파이(Wi-
PS-LTE·LTE 모듈을 드론에 장착, 실시간 통신 및 AI 영상 분석 기능 제공원전·공항 등 국가 주요기반시설 주변 불법 드론 운행과 테러 피해 대비단일 장비로 LTE 통신·AI 영상분석·임무 컴퓨터 통합 제공하는 국내 첫 사례
SK텔레콤은 원자력발전소나 공항 등 국가 주요 기반시설을 위협하는 불법 드론 지능형 대응 시스템을 위한 통신·AI 통합
일손 부족ㆍ농업인 안전 해결 기대현장 실증 빠르게 거쳐 상용화 촉진
과수원 제초‧운반‧방제 작업을 사람 대신 로봇이 하는 시대가 바짝 다가왔다.
농촌진흥청은 과수원에서 자율주행하며 제초, 운반, 방제 등 농작업을 사람 대신하는 과수원용 농업 로봇 핵심기술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농촌 인력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일손을 대체할 농기계 사용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GNSS 지각변동 감시시스템에서 국토의 일 단위 변화량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GNSS 지각변동감시시스템은 2020년에 구축해 그동안 내부 연구용으로 운영해 왔다. 해당 시스템은 전국 상시관측소에서 GPS 등 항법 위성의 신호를 24시간 수신해 국토의 정밀한 위치를 계산하고 지각변동량을 분석한다.
이번 개편으로 일반인도
KT는 전남 고흥 UAM 실증단지에서 진행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KT는 K-UAM 원팀 소속으로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과 함께 한다. K-UAM 원팀은 3월부터 진행된 이번 실증에서 세계 최초로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와(eVTOL) UAM 운용 시스템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26일부터 미국지피에스·러시아글로나스·유럽갈릴레오·중국베이더우의 다중 위성항법시스템을 측위 보정정보 생성에 적용해 더욱 정밀한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중 위성항법시스템은 지피에스(GPS), 글로나스(GLONASS), 갈릴레오(GALILEO), 베이더우(BEIDOU) 등 3개 이상의 위성항법시스템을 이용해 위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이 6일 도봉경찰서에서 범죄·치안분야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국민안전을 강화하는데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디지털을 통한 민생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5G 기반 시내버스 와이파이 현장방문에 이은 네 번째 릴레이 현장 행보다.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과 경찰청 윤희근 청장,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한국전자통신연
과수원의 골칫거리인 잡초를 제거하기 위한 로봇이 개발됐다. 스스로 경로를 따라 이동할 수 있어 노동력을 줄이고 사고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과수원 안에서 정해진 경로를 따라 자율주행하면서 잡초를 제거하는 제초 로봇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과수원 잡초 제거 작업은 노동력이 많이 들어 고령, 여성 농업인이 하기에
국내 농기계 투톱인 대동과 TYM이 진정한 ‘K-농슬라’ 타이틀을 놓고 자율주행 농기계 무인화 경쟁에 한층 열을 올리고 있다. 양사는 농기계 인증과 상용화 과정에서 ‘최초’ 타이틀을 앞다퉈 챙기고 있으며 2026년 완전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경쟁이 한창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무인화 기술력이 가장 앞선 농기계 업체는 대동으로
농기계 전문 기업 TYM은 직진뿐 아니라 자동 선회 및 작업기 제어가 가능한 자율주행 농기계 시범 서비스를 완료하고 2024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출시 예정인 자율주행 농기계는 논 작업은 물론 콩과 고구마 등 밭작물의 두둑 작업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 농가 생산성 향상 및 수익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
TYM은 5월
TYM이 국내 최초로 직진뿐 아니라 자동 선회 및 작업기 제어가 가능한 자율주행 농기계 시범 서비스를 완료하고, 2024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4일 밝혔다.
TYM은 지난 5월 업계 최초로 트랙터 ‘T130’과 이앙기 ‘RGO-690’ 자율주행 시스템 국가 검정을 동시에 통과했다. 이어 성능 검증 및 테스트를 위해 제품 구매 고객에게 자율주행 시스템
대동그룹의 애그테크 플랫폼 기업 대동이 4분기에 3단계 자율주행과 작업이 가능한 트랙터와 콤바인을 선보인다.
대동은 자율주행 3단계에 해당하는 자율작업 기능의 ‘HX 트랙터’와 ‘DH6135 콤바인’이 직선 및 선회 자율주행 국가시험을 업계 최초로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농기계 자율주행은 정부 기준에 따라 크게 △0단계-원격제어 △1단계-자동
LS엠트론은 자율작업 트랙터 ‘LS 스마트렉’을 본격적으로 양산해 일반 고객 대상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LS 스마트렉은 사람이 직접 트랙터로 작업할 필요 없이 트랙터 스스로 농경지에서 작업하는 트랙터다. 이 트랙터를 통해 LS엠트론은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2022년에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조달청
국토교통부는 8일부터 경남 창녕군에서 '2023년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도별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공무원과 측량수행자(LX)가 동시에 참여하는 첫 전국 단위 경진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와 13개 LX지역본부를 대표해 총 31개 측량팀(3인 1조, 93명)이 참여한 가운데
GPS 문제로 인해 ‘수동운행’으로 일시 전환GNSS데이터센터 긴급점검에 정보 수신 불가“사전 공지 통해 시민 불편 해소해야”
지난해 말부터 서울 청와대 주변을 달리고 있는 전기자율주행버스가 GPS 문제로 인해 처음으로 수동 운행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율주행버스를 타기 위해 해외 관광객이나 시민들이 직접 찾아오는 경우도 많아 자율주행버스 기술 정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