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공부, 독서, 운동.
대표적인 ‘작심삼일’ 계획들이다. 갑오년 새해 일출을 보며 빌었던 다짐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신년모임, 야근, 스트레스 등 각종 핑계들에 밀려 또다시 ‘용두사미’가 되고 있다.
그러나 늦지 않았다. 아직도 올해는 8개월이나 남았다. 동기가 부족하다면 은행권 맞춤형 금융상품으로 팁(Tip)을 얻어보는 건 어떨까. 살도 빼
IBK기업은행은 10명 단위로 그룹을 만들어 가입하면 최고 0.8%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주고, 스마트폰을 흔들면 적립금이 정해지는 스마트폰 전용 상품 ‘IBK흔들어적금’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의 ‘그룹 지어 금리 우대받기’는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연계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상에 그룹을 만들고 SNS로 가족이나 친구
기업은행이 올 3월에 출시한 ‘IBK흔들어적금’이 출시 약 3개월 만에 10만 계좌를 돌파했다.
IBK흔들어적금은 대표적인 스마트폰 전용 상품이다. 10명 단위로 모이면 최고 0.8%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마트폰을 흔들면 적립금이 정해지는 재미 요소를 도입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상품은 ‘그룹지어 금리 우대받기’라는
이투데이는 2013년 상반기 우수한 품질과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은 분야별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올 상반기 선정된 제품들은 경기불황에 대대적인 광고나 마케팅 없이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빠르게 변하는 구매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특성을 잘 반영했다.
생활가전부문은 삼성전자의 삼성 스마트TV, 삼성 지펠 푸드 쇼케이스, LG전자의